안녕하세요
무의탁 어르신의 쉼터 협성양로원 사회복지사 김정화입니다.

오늘 저희 기관에서는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열렸답니다.

음악회에 초대되신 어르신들에게 감동이라는 두글자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추홀 아트센터의 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음악회였는데요...

흥이 나셔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깨를 흔들흔들 하시며...음악회를 즐기셨지요.

또 오늘은 11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도 함께 겹해졌는데요..

현악합주팀이 멋진 현악기로 생신축하곡을 들려주었답니다. 특별한 생신잔치라고 고마움을 대신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연말이 되면 특히 가족들이 더 생각나는 저희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주신 "미추홀 아트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글로 대신합니다.

좋은 공연을 선보여 주신 관계자 및 공연자 여러분....

저희 어르신의 마음을 글로 담아 표현하는 것이 부족함을 알지만....이렇게라도 어르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저희 협성양로원,요양원을 방문해 주셔서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갔음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