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뉴욕 P.S.122 예술감독 발레조 갠트너 초청 특별강연

  • 조회수 1,283
  • 작성자 김*진
  • 등록일 2008.01.12
예술경영 해외전문가 초청 특강 - 해외공연장 운영사례 : 미국편 -

뉴욕 P.S.122 예술감독 발레조 갠트너 초청 특별강연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뉴욕의 대표적인 프리젠터 중 하나이며,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통해 아방가르드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P.S.122의 예술감독 발레조 갠트너(Vallejo Gantner)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마련했습니다.

1979년 버려진 공립학교(Public School 122)를 개조하여 만든 공연장 Performance Space 122은 다양한 문화와 관점에서 비롯된 새로운 예술적 창조를 발굴, 개발, 소개하는 복합장르 예술센터이며, 신진예술가에게 실험과 혁신, 도전을 고취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예술커뮤니티의 집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멜버른 국제 아트 페스티벌(Melbourne International Arts Festival), 더블린 프린지 페스티벌(Dublin Arts Festival)의 감독을 거쳐 2005년 서른의 나이로 일약 P.S.122의 예술감독으로 전격 발탁된 발레조 갠트너!!!

그를 통해 뉴욕의 이름난 프린지 예술 공간인 P.S.122의 운영사례와 뉴욕을 중심으로 본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혁신적 예술을 향한 실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관객들의 취향 사이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해온 그의 노하우와 경험담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2008년 첫 번째 해외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에 국내 공연예술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발레조 갠트너 주요경력】

2005~현재 뉴욕 퍼포먼스스페이스122(Performance Space 122) 예술감독
2002~2004 더블린 프린지 페스티벌(Dublin Arts Festival) 디렉터
2002 뉴욕 Synapse Production, Double Happiness 작가, 연출
2001~2002 멜버른국제페스티벌(Melbourne International Arts Festival) 협력위원


□ 행사개요
- 주제 : 뉴욕 P.S.122 예술감독 발레조 갠트너 초청 특별강연
- 혁신적인 예술을 향한 새로운 실험과 도전, 그리고 관객 -
- 일시 : 2008년 1월 17일(목) 오후 2:00~5:00
-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프로그램
- 발제 : 발레조 갠트너(Vallejo Gantner, 1975년생, 뉴욕 재주)
- 사회 : 오성호(메타기획컨설팅 사업본부장)

【내용】
- 미국 비영리공연장의 운영 메카니즘
- 뉴욕 P.S.122의 미션과 비전을 통한 운영사례
- 뉴욕 P.S.122의 조직과 프로그램을 통한 운영사례
- 뉴욕 P.S.122의 관객개발과 네트워크 전략을 통한 운영사례
- 뉴욕을 중심으로 본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
- 공연예술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기획자의 역할

□ 시간구성
- 14:00-14:10 개회 및 강연자 소개
- 14:10-15:10 강연(영어→한국어 순차통역 포함)
- 15:10-16:00 지정토론
- 16:00-16:20 휴식
- 16:20-17:00 질의응답

□ 참가신청
- 참가비 : 무료
- 참가방법 :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www.gokams.or.kr)
- 신청기간 : 1월 16일(수)까지 (선착순 70명)
- 문의 :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컨설팅팀 김현진(02-745-1048)


▶ 온라인 참가신청

※ 2008년 1월 21일(월) 오후 2:00~5:00, 서교동 다원예술매개공간(www.daospace.net)에서 뉴욕 P.S.122의 예술감독 발레조 갠트너 초청 토크쇼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다원예술매개공간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디에서 예술가를 발굴하고, 어떻게 그들과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레조 갠트너와 국내 공연기획자들이 편안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선착순 30명)


[세부내용]

- 뉴욕 공연예술의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 소개(*DVD등 시청각자료 활용)

- P.S.122가 작품을 위촉하고, 프로듀싱하고, 워크숍을 거쳐 프로덕션으로 발전시키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한 모델 제시

- 이에 대한 대화와 토론을 진행





※ 2008년 1월 24일(목)과 28일(월)에 예정된 프랑스 국립극장 꼴린느 행정감독 알랭 에르조그 특별강연(해외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 해외공연장 운영사례 : 프랑스편 -) 내용은 추후 재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