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연상기억은 이렇게 한다 (4~6)

  • 조회수 2,817
  • 작성자 김*수
  • 등록일 2009.01.02
(4회)
* 교실 바닥을 한바탕 웃음 바다로....

101. 내불당 설치(세종) 내원당 설치(태조)
세종대왕 같이 뭔가 잘 하는 사람은 내내(내) 불려다니기(불) 바쁘다. 직장에서나 군대서나.
태조는 조선을 처음 세운 원조.
102. 육전등록 편찬(세종 때)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등록된 위대한 세종대왕!
103. 관습도감 설치(세종)
세종대왕의 습관(관습) 반 만 따라가도 원이 없겠다. 네가....
104. 서운관 설치(세종)
세종대왕 같이 뭔가 잘 하는 사람은 나중에 서운한 꼴은 안 당한다.
105. 명에 대한 세공문제는 세종 때 해결
위대한 세종대왕! 뭐든지 척척 해결!

106. 세종 때 쓰시마 섬 정벌(이종무) 고려 말 쓰시마 섬 정벌(박 위)
종묘(종무) 사직을 훌륭히 지키신 세종대왕!
고려 말은 나라가 망한 위급한(위) 시대.
107. 세종 때 신숙주를 파견하여 일본과 계해약조 체결
세종대왕이 계속해서(계, 해) 왕이었으면....
숙주나물을 계속해서 잡수시면 몸에 좋아요.
108. 세종대왕 시대(15세기 중엽)
세계 명작 '15소년 표류기'를 연상.
15소년 표류기의 15소년 처럼 용기있고 총명하게 대처한 세종대왕!
109. 중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이 각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국제적 분쟁지역(남사)
한 놈도 아니고 여러 놈이 널 넘 본단 말이지? 에이, 남사(창피)스러워서, 나가 죽ㅇ라! 이 것아!
110.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우랄 산맥)
우라질(우랄)! 유럽은 잘 사는데 왜 아시아는 못사는지....

111.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카스피해)
카! 좋다, 좋와! 카! 넓다, 넓어! 히야(카)!
112.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지층(신생대)
석유가 신무기로(신) 등장했다. 석유값이 폭등했어!
113. 우리나라의 지층은 주로 시생대의 것이 많다
우리나라의 국민성은 남을 시샘(시생)하는 경향이 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114. 월령체가의 효시(동동)
월(월) 말만 되면 발을 동동 굴려, 엄마는.... 세금낼라, 곗돈 부을라....
115. 전쟁문학의 효시(남정가)
남정네들은 모두 전쟁터에 끌려 갔어요.

116. 최초의 유배가사(만분가)
유배라니요? 분하기(분) 짝이 없습니다. 만에(만) 하나 제가 죄가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만.... 억울하옵니다.
117. 경기체가의 첫 작품(한림별곡)
처음에는 한가하더니(한) 나중에는 바글바글해.
118. 경기체가의 마지막 작품(독락팔곡)
마지막엔 누구나 홀로(독) 가는 게 인생이다. * 홀로 독, 독방 신세
119. 최초의 사설시조(장진주사)
술 먹고, 주사가 심한 사람은 혼자서 마구 사설을 떨지.
사설 떠는 녀석은 주사를 한 방씩 놔버릴까? 시끄러워서 말이야....
120. 신라 시대 향가의 형식으로부터 새로운 양식으로 옮아가는 작품(도이장가)
장가를 가더니만 싹 달라졌어. 칼 퇴근이야....

(5회)
수험생부터 성인까지 기억력이 좋아지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121. 조선시대 여성을 소재로 한 풍속화를 잘 그림(신윤복)
우리 윤복이는 여복도(여, 복) 참 많지!
122. 도시적 세련미를 잘 추구하는 양반 풍속도의 대가(신윤복)
도시인(양반)들은 얼굴에 윤기흐르고(윤) 복받은(복) 사람들이다. 농민들에 비해서.
123. 서민들의 풍속화를 잘 그린 화가(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홍도야 우지마라'의 기생 홍도는 서민이다. '홍도야 우리마라' 연극, 연극 단원.
124. 조선시대에 서양 화풍을 그림에 반영(강세황)
서양화처럼 강하고(강) 세게(세) 표현했다. 원색적인 색깔을 많이 사용한 서양화.
125. 난죽도의 화가(강세황)
난 죽어서 황천간다. 세상 등지고....

126. 사실적이고 생동적인 필치로 새, 꽃 등을 잘 그림(장승업, 고아출신)
다리 밑에서 업어다(업) 키운 자식은 고아.
고아는 사실적이고 생동감있는 친부모를 그리워 한다.
127. 양반 출신 화가(강희안)
귀하신 양반이 천한 환쟁이가 됐다고? 희안하군(희), 희안해!
128. 노비 출신 화가(이상좌)
노비 출신이 높은 상좌에 앉다니! 대단하군. 대단해!
129.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시(불놀이, 주요한)
불꽃은 활활 자유롭게 타오른다. 불놀이할 때는 주의해야(주) 한다.
130.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소설(무정) * 유정
장편소설은 길다. 끝이 없다, 없을 무(무정).

131. 최초의 근대적 단편소설(어린 희생)
어린이가 희생되었다. 짧은 생애, 단편.
132. 도솔가의 작가(월명사)
소나무(솔)와 달(월)은 그림의 소재로 잘 어울린다. 송월표 타월.
133. 혜성가(융천사)
하늘(천)에서 융단을(융) 타고 혜성같이(혜) 나타난 왕자님! (아라비안 나이트)
134. 황조가(유리왕)
왕이 입은 옷색깔은 황색이다.
135. 죽은 누이를 추모하는 향가 '제망매가'(월명사)
죽은 누이, 월하의(월) 공동묘지에서 죽은 누이가 나타났다. 죽은 누이를 추모한다.

136. 항가 '삼대목'(대구화상)
대구에서만 삼대를 살았다.
137. 도천수관음가(희명, 여류작품)
어머니가(여류) 물(수) 떠놓고 관음보살님께(관음) 빌고있다.
희망(희명)을 기원하면서.... 성황당에서 아들의 병이 나으라고.
138. 모죽지랑가(득오곡)
이 어미(모)가 죽으면(죽) 곡을(곡) 하며 슬프게 울어줄까? 저 자식이... (청개구리 이야기를 연상)
139. 찬기파랑가. 안민가(충담사)
찬바람이(찬) 들어오니 담을(담) 충분히(충) 높여라.
담을 충분히 높이니 안심이다(안). 찬바람도 막고, 밤손님도 막고.
140. 불우헌곡(정극인)
불우하더라도 정성을(정) 다하여 극기하고(극) 인내하면(인) 복을 받는다.

(6회)
* 연상은 될 수 있는 대로 재미있고 강렬하며 특이한 것으로 해야 기억에 오래 동안 남는다.

[골프용어]
141. 기준타수보다 1타 더쳐서 그 홀의 경기를 마무리 하는 것(보기)
이해가 잘 안 되면 보기를 하나 들어줄까? 보기 1개 더, 1타 더.
142. 기준타수보다 2타 더 쳐서 그 홀의 경기를 마무리 하는 것(더블 보기)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보기를 2개 들어줄께! 보기 2개 더, 2타 더.
143. 기준타수인 파보다 1타 적게 쳐서 그 홀을 마무리 하는 것(버디)
시험 볼 때 끝까지 버티다 시간 오버, 1문제를 놓쳤다. 끝까지 버티(버디)다 1타를 안 쳤다.
144. 기준타수인 파보다 2타 적게 쳐서 그 홀을 끝내는 것(이글)
진 사람은 속이 이글이글 타겠지. 자기보다 2타나 적게 치고 끝냈으니.
145. 오비(O.B)란 코스 밖을 말한다. 보통 코스 귀퉁이 쪽에 하얀 말뚝이 있는데 이 말뚝 밖으로 나가면 OB.
하얀 말뚝이 없으면 빈 OB 맥주병을 갔다 놔라! 급한 대로 사용하자.
146. 일종의 골프코스의 기준타수(파)
몸이 피곤해 파김치가 됐어도 빨리 가서 기준 잡아라! 빨리 뛰어 가! 인원보고 하고 빨리 가게.

147. 효행록, 삼강행실도의 작가(설 순)
설에는 꼭 고향에 가봐라! 그래야 효자야, 그게 바른 행실이야.
148. 태평사. 누항사(박인로)
인자한(인) 노인(로)은 마음이 태평하다. 노인은 항상(항) 누워(누) 계신다, 인자한 노인은.
149. 강호사시가(맹사성)
호랑이가(맹호가) 사시사철 나타난다.
150. 죽계별곡(안 축)
나 죽게하지마! 나 안(안) 죽을래(축)! 죽으면 아프다! * TV 드라마 '여로'에서

151. 면앙정가(송 순)
면양(면앙)같이 순한 사람.
152. 죽통미녀(박인량)
인자한(인) 양반도(량) 미녀 앞에선 꼼짝 못한다. 미녀 앞에선 죽을 쑨다.
153. 상대별곡(권 근)
권투 상대.
154. 화산별곡(변계량)
화산이 폭발했다! 변고다, 변고! 큰일났다!
155. 미인별곡(양사언)
미인이라면 내어찌 사양(양사)할 껀가!

156. 언문지(유 희)
양반들은 한글이 유치(유희)하다고 언문이라고 불렀다.
157.제왕운기(이승휴)
모든 제왕들도 이승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제는 죽어서.
158. 동국이상국집(이규보)
규범(규보)이 될 만한 이상적인 사람.
159. 동문선(서거정)
동문의 선배님이 서거하셨다.
160. 역옹패설(이제현)
음담 패설만 늘어놓고 다니더니 이제 현명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