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우리 文化藝術界의 現況 分析과 發展 方向 小考

  • 조회수 1,218
  • 작성자 김*길
  • 등록일 2008.02.15
우리 文化藝術界의 現況 分析과 發展 方向 小考
- 한국예총(서울 소재)을 중심으로 -

2008. 2


김 봉 길

(시인, 한국문인협회 발전위원회 위원,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1. 우리 문화예술계 현황 분석

가. 1980년도 후반, 한국예총의 역량 감소 시작

①민주화 운동에 따른 문인 중심의 문화예술인들이 예총에서 민예총 조직 중심으로 활동을 다수 바꾸었습니다. (국내에서 존경 받는 한국문인협회 지도자의 공백 기간 일부 초래)

②민예총은 1세대 문화예술인들의 적극 지원으로 2세대(386세대)의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이 1990년대 후반부터 전면 부상하며 세대교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③예총은 예술인회관을 둘러싼 예총 지도부 불신에 따른 불협화음과 대외적 신뢰도가 상당히 상실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지명도 높은 문화예술인이 예총 지도부 활동을 꺼려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내용(A4 6매임) 계속됨 ---> http://blog.naver.com/kimbongkil/15002795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