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어린이 연극<명랑토끼 만만세> 배우모집

  • 조회수 1,337
  • 작성자 김*수
  • 등록일 2008.04.03
극단 성시어터 라인
어린이 연극 <명랑토끼 만만세!> 배우 모집

ㅣ 작품소개 ㅣ
<명랑토끼 만만세!>는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는 라이브 뮤지컬 형식의 연극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관련된 여러 동화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장구와 북, 징 등 우리나라 전통 사물 악기가 등장하여 흥겨움을 더해주며, 배우들이 직접 불러주고 연주해 주는 재미있는 노래와 다양한 손 악기, 타악기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그림자, 대나무, 짚으로 만들어진 우리 고유의 집기들은 여러 동물들로 표현 되어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표현력을 일깨워주며 다양한 연극적 표현 방식들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TV나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무대 예술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ㅣ 공연개요 ㅣ
- 공 연 명 : 명랑토끼 만만세
- 공연기간 : 2008년 4월 중순 ~ 8월
(연습기간 포함, 자세한 공연일정은 추후협의)
- 제작 : 극단 성시어터 라인


ㅣ 오디션안내 ㅣ
- 모집배역 : 총 4명
- 서류 접수 : 프로필, 사진, 경력사항등을 기재하여 첨부파일로 이메일 접수
stline@hanmail.net
- 오디션 일정 : 수시모집
- 오디션 장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1가 33-72 지하 극단 성시어터 라인 연습실
문의) 02-747-4288

ㅣ 극단 소개 ㅣ
극단 성 시어터 라인(대표 김성제)은 순수 연극과 창작 연극 공연의 끊임없는 개발 및 발전을 위해 1992년 창립되었습니다. 극단 성 시어터 라인이라는 극단 명(名) - 이룰 성(成)과 theatre (연극)와 line (혈연) -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연극적 완성을 이루는 관계가 되자는 뜻으로 모인 연극인들 주축으로 이루어진 동인 극단의 형태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새로운 연극의 실험과 다양한 무대 언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10년 이상 된 단원들의 열렬한 활동으로 가족극 및 뮤지컬을 포함한 연극의 모든 장르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족극 분야에서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시각과 대담한 시도로 가족극 발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기와 전통 놀이를 최첨단 영상과 함께 무대에 펼쳐 보인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와 클래식을 마임극과 접목시킨 <피아노와 플룻으로 만든 그림 연극>은 어린이 가족극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소극장 최초의 뮤지컬을 시도하였던 <줄리아를 C코드>는 침체기에 빠졌던 청소년 연극의 재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며 2003년 초연된 <울 할아버지 꽃상여>는 빼어난 무대 언어 및 음악과 연기의 완벽한 조화로 2004년 한국문예진흥원 창작활성화 공연 사후지원 작으로 선정되는 등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는 왕성한 창작력과 실험정신이 가득한 작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