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만나고 헤어지다

2008 Jam Session


공연이 아닙니다.
연주자가 관객이 되고 관객이 연주자가 되고
관객으로만 남아 있어도 상관없는 자리입니다.
거추장한 jazz의 이미지들은 잊고 제대로
멋없는 jazz가 연주됩니다.
50년대의 Bebop을 추억하는 자리가 아니라
동시대의 감성을 공유하는 생생한 자리입니다.

2008년 3.8_4.12_5.10_6.14_7.12_9.13_10.11_11.8_12.13
홍대 앞 다원예술매개공간에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375-46 도원빌딩 4층
info:http://www.daospace.net Tel_336-5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매개공간




* Jam Session은 2007년 12월 29일 Gest-Program으로 매개공간에서
첫 출발을 했습니다. 2008년 1월에는 매 주 목요일날 진행을 했고,
3월부터는 매개공간 기획프로그램<예술야학- 장작(長作)워크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긴 여행을 시작한 만큼 뮤지션들의 각오와
주변의 격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느슨하고 집요한 관심 기대합니다.

** 3월에 밤 9시에 시작했던 Jam이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4월 부터는
저녁 7시로 앞당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