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인디포럼과 미디액트가 함께하는 독립영화제작 워크숍 수강생 모집

  • 조회수 1,240
  • 작성자 송*민
  • 등록일 2008.04.29
“인디포럼과 미디액트가 함께하는 독립영화제작 쪼인트 클래스 2탄”
- 독립영화 감독들과 함께 옴니버스 영화 만들기

근거리, 실시간 독립영화 체험 프로젝트!

인디포럼과 미디액트가 함께하는 독립영화 제작 쪼인트 클래스 2탄!!
우당탕탕 시끌벅적!! 2007년보다 더 찐하게 쪼인트 했어요!! 뚜둥!!

■ 인디포럼과 미디액트의 한층 더 찐한 만남!!!

독립영화는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다양한 문제의식들을 표현하고 소통해왔습니다. 바로 이 ‘표현’과 ‘소통’을 지향하고 지지하는 미디액트와 인디포럼!!
올해로 두 번째 손을 잡고 독립영화 작가들과 독립영화를 꿈꾸는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제작과정을 체험해보는 ‘독립영화제작 쪼인트 클래스’를 마련했습니다.

■ 독립영화 작가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영화제작!!!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독립영화작가 6인과 시민들이 독립영화제작 과정을 통해 ‘영화 매체의 실제적 활용방법’과 ‘독립영화가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작가 1인과 교육 참여자 6인이 한 모둠으로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편집, 상영, 독립영화 환경에 대한 고민 등을 체험하며 밀도 있는 단편 옴니버스 영화를 제작합니다.

■ 쪼인트 클래스를 통해 완성된 옴니버스 영화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인디포럼 2008> 페막식에서 상영됩니다. !!!

■ 수강생분들께는 인디포럼2008 자료집과 초대권 4매를 드립니다.

■ 영화제작 쪼인트 클래스 진행 기간 : 2008. 5. 19~ 24

1. 모집인원 : 30명
2. 신청기간 : 2008. 4. 18~ 5. 19
3. 수강료 : 5만원
4. 수강신청 자격 : 영화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싶거나 독립영화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
5. 교육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6. 신청방법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홈페이지(http://www.mediact.org)에서 신청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포럼 홈페이지(www.indieforum.co.kr)/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를 참조하세요.

■ 강사들의 한 마디!

남다정
“짧지만 알찬 영화 만들기, 그 열기 속으로!”
<아이들은 잠시 외출했을 뿐이다> <우리 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연출
인디포럼, 서울독립영화제, 탐페레 국제영화제.

신이수
“20세기와 활동사진, 그리고 (너와나의) 진심 한 줌”
<구보씨일보> <나를 떠나지 말아요> 연출
인디포럼2007 신작전, 국제가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이성은
“좋은 영화는 만들기도 즐겁다.”
<진영이> <장막> 연출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상, 대한민국영상대전 일반부 우수상, 탐페레국제단편영화제

이송희일
“영화 보는 것보다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게 더 재밌어요.”
<후회하지 않아> 연출, 현재 <탈주> 프리프로덕션 중
한독협 ‘올해의 독립영화’,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이종필
“영화제작에 불을 지펴라.”
<불을 지펴라> <오바요죠> 연출
신상옥청년영화제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정병길
“영화 만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 가지> <우린 액션 배우다> 연출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아시아단편영화제 후지 필름상, 후쿠오카 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