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MOGURIGE exhibition '학교종이땡땡땡'(2008.5.08~5.17)

  • 조회수 1,413
  • 작성자 박*림
  • 등록일 2008.04.30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그룹 MOGURIGE입니다.
12명 아티스트의 첫번째 그룹전시작 "학교종이 땡땡땡"이
2008년 5월8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 "Door"에서 열립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단상을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들이 되셨으면합니다.

project group MOGURIGE 1st Group Exhibition

“학교종이 땡땡땡”
학교 종이 땡땡땡展은 영원히 잊지 못할 친구들의 웃음만큼이나
투명하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대한 단상들이다.
우리는 누구나 학창시절을 지나쳐왔다.
70년대,80년대,90년대,그리고 2000년대.
당시 어느 시대에 속해 있던 건 마음속에 울리는 학교의 종소리는
각자의 추억만큼이나 한 명 한 명에게 이채롭고 특별할 것이다.
한시간이 십년처럼 길게 느껴지던 그 순간들을 단순히 보여지는 것에서
벗어나 관객이 참여하고 공감하며 잊고 있었던 따뜻하고 힘찬 그 무엇을
함께 기억하고자한다. 지루했던 수업시간과 학창시절의 풋풋한 모습들이
12명의 작가들에 의해 다양한 색으로 새롭게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넘치는 위트와 개성으로 표현되는 작품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리움을 넘어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이야기는 모든 것이 낮설고 쉽지 않았던 그 시절,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다.

project group MOGURIGE

꿈을 기억하게 해주는 열쇠, 물음표 가득한 그림 이야기
종잡을 수 없는 색으로 그려지는 한 장의 그림 속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솔직하고 명쾌한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티스트 12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전시기간 : 2008년 5월8(목) - 17일(토)까지
오프닝 파티 10일(토) 6시부터 ~ 11시
모그리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ogurige.com
참여작가 : 김 옥, 박혜림, 윤서희, IGGY,이경은. 이로나,
이수연, 전은혜, 주아영, KAEY, 최효진, 황치웅
전시장소 : 갤러리 “Door”
전시관련 문의 : 갤러리 “Door”
070-7599-9335
010-9441-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