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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젊은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 조회수 1,642
  • 작성자 송*민
  • 등록일 2008.05.22
국립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젊은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 공연명 : 국립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젊은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 일 시 : 2008. 5. 27(화)~ 5. 28(수), 오후 7시30분 (2일 2회)
◎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관람료 : 으뜸석 (2만원), 버금석 (1만5천원)
◎ 문의/예매 : 02-2280-4114~6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
◎ 예술감독 : 황병기
◎ 지 휘 : 원영석
◎ 출 연 : 국립국악관현악단


▣ 프로그램 및 협연자

첫째날 - 5.27(화) /19:30
1. 대금협주곡 ‘대바람소리’(작․편곡:이상규) /협연:박혜온
2. 해금협주곡 ‘상생 Solo’(작․편곡:조원행) /협연:김이현
3. 대피리를 위한 협주곡 ‘대화’(작․편곡:이용탁) /협연:오노을
4.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최옥산류 가야금산조' (작․편곡:백대웅) /협연:홍세아
5.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작․편곡:김희조) /협연:이소연
6. 4대의 가야금을 위한 ‘호호굿’(작․편곡:김대성) /협연:박소라 외 3명

둘째날 - 5.28(수) /19:30
1. 가야금 협주곡 ‘아리랑’(작․편곡:김계옥) /협연:조선인
2. 대금협주곡 “죽향” (구성:이생강 편곡:박환영) /협연:최길룡
3. 피리 협주곡 ‘자진한입’(작․편곡:이상규) /협연:안은경
4.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 (작․편곡:박범훈) /협연:조성재
5. 생황협주곡 ‘풍향’(작․편곡:이준호) /협연:김효영
6. 남도경기민요 '우리 뱃노래' (작․편곡:유정현) /협연:아리수


국악의 미래가 엿보이는 젊은 무대를 주목하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은 5월 27일(화)과 28일(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될성부른 예인’들의 신고식 무대인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올린다.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재능 있는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올리는 협연무대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다. 현재 활동 중인 국악연주자 중 학력이 아닌 연령대로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타 청소년 협연 무대와 차별화를 지향해 온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그동안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여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연주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신선한 공연문화를 창출함과 동시에 또래 청소년층 등 젊은 관객으로까지 국악관현악의 저변을 확대하는 효과를 이끌어왔다.


총 94팀! 공모 이래 최대의 지원자가 몰린 가능성의 무대

이번 연주회의 협연자 공모에서는 학력 제한 없이 만18세에서 35세의 국악연주자로 작년보다 참가 연령대의 폭을 넓혀 단체의 개방성을 고취시키고 실력있는연주자를 섭외할수있는 가능성을 넓혔다. 공모 작품으로는 국악기악과 성악을 망라하여 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모든 국악협연곡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총 94명(팀 포함)으로 사상 최대의 지원자가 몰렸으며(피리 9, 대금 9, 해금 21, 가야금 27, 거문고 8, 아쟁 7, 성악 14), 실력면에서도 쟁쟁한 연주자들이 대거 몰려 엄정한 오디션(2008. 4. 19 실시)을 통한 열띤 경쟁 속에 12명(팀 포함)이 선발되었다.


이 무대를 거쳐간 젊은 예인들, 그리고 다가올 무대

1998년부터 꾸준히 지속된 무대를 통해 그동안 무수한 협연자들이 국립극장의 무대에서 관객을 만났다. 그들은 현재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며 당당한 프로 연주자로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중 2003년 연주회(당시 공연명 : 청소년 협연무대 ‘초록빛 소리물결’)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각각 타악, 해금 협연으로 만났던 연제호와 변아미는 이후 2005년 국립국악관현악단에 나란히 입단하여 현재 어엿한 일원으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이번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에서 협연하는 열두 팀은 저마다의 색깔과 역량을 자랑한다. 상당수가 국내 유수의 대회를 석권하여 그 가능성의 싹을 보이고 있는 연주자들로 청중과의 교감을 기대하며 뜨거운 열정을 내비치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도 대금협주곡의 수작인 ‘대바람소리’와 '최옥산류 가야금산조'를 비롯하여 해금협주곡 ‘상생 Solo’, 대피리를 위한 협주곡‘대화’, 판소리 심청가, 4대의 가야금을 위한 ‘호호굿’, 가야금 협주곡 ‘아리랑, 생황협주곡‘풍향’, 피리 협주곡‘자진한입’,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 개량대금 협주곡 1번‘풀꽃’, 남도경기민요 '우리 뱃노래'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국악을 사랑하는 청중들이 한 자리에서 국악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고 협연자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21세기 민족음악을 이끌어갈 미래의 명인이 들려주는 신선하고도 진지한 연주를 가슴으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연주곡 소개

첫째날 5월27일(화), 오후7시30분

대금협주곡 “대바람 소리” / 작곡:이상규 / 대금:박혜온

이상규 작곡의「대바람 소리」는 대금과 국악관현악이 만나는 협주곡으로 같은 제목의 신석정 시인의 시에서 악상을 얻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아함과 장중함에 현대적인 연주기법을 망라한 대금협주곡으로 연주자의 기량을 최대한 요구하는 작품이다. 그만큼 대금연주자들이 아끼는 곡이자 대금협주곡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전통성과 현대성의 훌륭한 조화를 통해 대금이 가진 독특한 맛과 가능성을 잘 살려 내는 수작이다.

해금협주곡 “상생” / 작곡:조원행 / 해금:김이현

“상생”은 시나리오에 의해 제작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다분히 드라마틱한 음악이며, 대중들의 보편적인 코드와 욕구에 부합하는 음악이다. ‘상생(相生)’은 오행설(五行說)에서 생성의 원리 또는 그 관계를 의미한다. 이 곡에서는 해금과 관현악이 서로 돕고 보완하며 조화로운 우리 음색의 멋을 보여주고자 하는데 이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및 상생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대피리 협주곡 “대화” / 작곡:이용탁 / 대피리:오노을

대피리는 서양의 클라리넷과 흡사하지만 겹리드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정서를 충분히 멋지게 드러낼 수 있는 악기이다. 2악장으로 구성된 대피리 협주곡 “대화”는 북한에서 개량한 대피리의 웅숭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작곡한 곡이다. 1악장은 빠른 패시지로 다양한 변박을 구사하면서 곡의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반음계와 전조로 대피리 특유의 시김새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짜여져 있다. 2악장은 대피리의 느리고 서정적인 선율을 테마로 삼아 시작한다. 대피리와 현악의 대위선율을 중심으로 한 2중주를 감상하는 가운데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옥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 편곡:백대웅 / 가야금:홍세아

최옥산류 가야금 산조는 가야금 산조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김창조(1865~1919)의 산조를 최옥산이 독자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그의 제자 함동정월에 의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최옥산류 산조는 다른 산조에 비해 계면가락보다 우조가락이 많고, 전체적으로 힘이 있으며 남성적이고 조의 변화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판소리 협주곡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 / 편곡:김희조 / 소리:이소연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 올라가는 대목은 심봉사가 뺑덕어미와 함께 맹인잔치에 참석하려고 황성길을 가는 여정을 그린 것이다. <황성길 출발〉로부터 〈방아타령〉까지의 장면은 음악적인 면에서 장단의 변화와 곡의 한 바탕을 이루는 구조적인 대조 및 〈방아타령〉의 클라이막스를 이루는 흐름 등으로 보아 판소리 〈심청가〉중 훌륭한 짜임새를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4대의 가야금을 위한 “호호굿” / 작곡:김대성 / 가야금:박소라,백승희,송정아,정은선

이 곡은 세 대의 가야금을 위해 2002년에 작곡한 곡을 가야금 앙상블 ‘사계’를 위해 다시 편곡한 곡으로 리듬이나 울림 등의 측면에서 의도적으로 약간 까다롭게 작곡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의 다양한 리듬의 꼴들은 주로 작곡가 자신에 의한 것이고 이 곡의 제목과 관련 있는 ‘호호굿’ 장단은 이 곡의 후반부에 잠시 선보인다. 이 ‘호호굿’ 장단은 1992년 겨울 작곡가가 ‘땅 밟기’(민요․풍물 등 민속음악 관련 현장 조사)를 하던 중 고 김봉렬님을 통해 알게 된 장단이다. 매우 흥미로운 ‘혼합박 장단’으로 다른 지역의 호호굿 장단과 다른 형태를 갖고 있다.


둘째날 5월28일(수), 오후7시30분

25현 가야금 협주곡 “아리랑” / 구성:김계옥 / 편곡:박위철 / 가야금:조선인

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선율을 25현 가야금의 화려한 주법으로 변주하여 연주자에게 최대한의 기량을 요구하는 곡이다. 복잡한 장식음 처리와 후반부 산조 장단의 리듬을 속도감 있게 변화시켜 화성 처리와 선율 진행의 조화로운 기법을 꾀한 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대금협주곡 “죽향” / 구성:이생강 / 편곡:박환영 / 대금:채길룡

이 곡은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대금산조의 백미로, 대금이 갖는 본래의 소리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산조가 가진 다양한 조와 장단을 적극 활용하여 대금산조의 세계를 가장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의 산조형식의 흐름에서 기존의 다른 산조협주곡보다 기교와 기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특히 중중모리에서의 메나리조, 자진모리에서의 새소리는 이생강류 대금산조 협주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표현이다.

피리협주곡 “자진한잎” / 작곡:이상규 / 피리:안은경

1972년에 작곡된 이상규의 피리협주곡으로 정악적인 멋과 피리의 꿋꿋하고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곡이다. 이 곡에서 피리는 새로운 탄생을 맞이한다. 전통음악인 자진한잎의 가락에 바탕을 둔 곡이면서 가곡 중 몇 곡을 추려내어 이를 가곡 반주 스타일이 아닌 당당한 관악합주곡으로 연주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 / 작곡:박범훈 / 아쟁:조성재

가야금으로 처음 연주된 산조가 거문고, 대금, 해금, 아쟁, 피리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전개과정에서 다른 악기보다 비교적 늦게 형성된 아쟁산조는 감성적이고 표현력이 강한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일구류 아쟁산조는 대부분이 계면조의 선율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관현악과의 협연을 통해 아쟁산조 특유의 멋과 함께 관현악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황협주곡 “풍향” / 작곡:이준호 / 생황:김효영

살갗에 스치는 바람이 지닌 부드러운 소리의 정감을 살곱게 느끼며 그 소리에 민감해지는 사람의 정서를 바탕으로 작곡한 곡이다. 반복되는 바람의 향기를 느끼면서 24개의 죽관에서 뿜어 나오는 소리의 조화를 만끽하고 자연 친화적인 악기들과의 대화를 시도하며 리듬을 통한 주고받음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3악장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남도와 경기가 함께 부르는 우리 뱃노래” / 작곡:유정현 / 소리:아리수

전문소리꾼들에 의해 널리 불리며 통속 민요로 자리 잡은 남도민요 ‘신뱃노래'와 경상도민요인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엮어 구성한 곡이다. 중모리-굿거리-자진모리 장단으로 이루어졌고 각각의 장단마다 남도소리와 경기소리가 주고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뱃노래류의 노래들은 대체로 힘 있고 신명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남도와 경기가 함께 부르는 우리뱃노래'는 이러한 특징을 내포하면서 남도소리와 경기소리의 매력을 비교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지휘자 원영석

서울대학교 국악과 작곡전공 학사
독일 에센국립음대 지휘전공 석사
중앙대학교 지휘 및 이론전공 박사과정
현) 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단국대학교 출강
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단국대학교 출강


▣ 협연자

첫째날 - 5.27(화)

▶ 박혜온(23세) - 대금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現 서울시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대금 수석

▶ 김이현(24세) - 해금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2003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해금부문 은상
2004 한양음악콩쿠르 해금/아쟁부문 1위
2006 승달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 일반부 우수상 수상

▶ 오노을(23세) - 대피리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졸업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태평소 전수자

▶ 홍세아(25세) - 가야금
중앙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
2005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학부 은상
2006 캐나다벤쿠버 AI예술대학 초청공연 및 음반 녹음
2006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국악관현악과 수석 졸업
현재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 집 연주단원 활동 중

▶ 이소연(25세) - 판소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2004 임방울 국악제전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2004 승달 국악제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2007 국립극장 주최 2007 차세대 명창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

▶▶가야금▶ 박소라(26세)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제 5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음악콩쿨 명인부 금상

▶ 백승희(26세)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1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상

▶ 송정아(26세)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제 22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대상

▶ 정은선(26세)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3 한양대학교 음악콩쿠르 가야금.거문고부문 1등


둘째날 - 5.28(수)

▶ 조선인(23세) - 가야금
중앙대학교 재학 중
제1회 서울가야금경연대회 학생부 최우수(산조부분)

▶ 김효영(35세) - 생황
추계예술대학원 재학 중
2005 서울국악관현악단, 한국청소년국악관현악단 협연
2006. 9. 국립국악원 주최 목요상설 생황독주회 ‘비천’
2008. 4.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협연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 안은경(26세) - 피리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제18회 동아콩쿨 일반부 은상
제5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연주회 협연(자진한입-이상규곡)
제3회 안은경 피리 독주회(나무가 있는 언덕)
제24회 한국정악원 주최 신인음악회독주(평조회상-상령산풀이)

▶ 조성재(25세) - 아쟁
중앙대학교 재학 중
2002 제6회 임방울 국악제 고법부분 고등부 장관상 수상
2002 중앙대학교 콩쿨 아쟁부분 1등
2008 제8회 인천국악제 최우수상

▶ 채길룡(25세) - 대금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재학

▶ 아리수(정상희, 김선미, 공윤주, 윤현숙, 남은선, 박인혜) - 민요
2007. 7. 아리수 1집 음반 '아리랑나무를 심다' 발매
2007. 8. 1집 음반 발매 기념 공연(경기도 국악당)
KBS국악한마당 출연
월정사 산사음악회 출연(강원민방)외 다수의 초청공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