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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 6월 1주 공연일정

  • 조회수 1,695
  • 작성자 이*혜
  • 등록일 2008.05.30
일요 풍류 한마당 (무료공연)
Sunday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Event
6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놀이마당
Korean Chamber Music Group 'A-Ri'
A-Ri는 2006년 작곡가 이경섭을 주축으로 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Orchestration Band이다. 국악기를 중심으로 하여 서양 클래식 음악의 현악 4중주와 실용음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기타, 드럼, 베이스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A-Ri는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 컨텐츠를 가지고자 하며, 국악의 대중화 작업을 위한 의지로 만들어졌다. 그 작업의 산물로 뮤지컬 음악과 극음악, 대중음악 그리고 순수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ꠃ연혁ꠃ
․2006. 12. A-Ri 창단
․2007. 2. 유지숙의 서도소리 녹음
3. SG워너비 4집 타이틀곡 “아리랑” 편곡 및 녹음
3. 연극 “혜초” 작곡 및 녹음
4. 뮤지컬 “한국의 미” 작곡 및 녹음
5. 연극 “그림 같은 시절” 작곡 및 녹음
6. ~ SG워너비 방송출연 (SBS, KBS, MBC)
6. 젊은감성 열린공간 국립국악원 목요상설 “소나기” 공연
7. 유지숙의 서도소리 음반 발매 기념 연주
7. SG 워너비 4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
10. 영주 금강사 불국정토 건설을 위한 대법회 기념 연주회
12. 2007 “BIG 4 Concert ” 출연
12. SG워너비 2007 아듀 Concert 출연
․2008. 2. 뮤지컬 “억새의 노래” 연주

[2008 공연시설 무료 개방사업]
전북 청소년 타악합주단 ‘타울’
2008. 6. 4(수)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전북청소년타악합주단 ‘타울’>
우리말로 무엇인가를 이루려하는 모습을 ‘타울거리다’ 라는 말로 표현한다. 전북청소년타악합주단 타울은 무엇인가를 소망하는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힘을 다해 두드리는 이들의 몸짓과 소리에는 꿈이 담겨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질주’는 다양한 리듬을 구사하여 힘 넘치는 속도감을 전하는 곡이다. 두드림의 역동성과 화려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타악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꽹과리, 징, 장고, 북이 어우러지는 ‘삼도농악가락’은 전통타악의 맛을 들려 줄 것이며,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는 흥보의 은혜를 입은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물고 강남으로부터 조선의 흥보집까지 찾아오는 과정을 묘사한 대목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춤과 사물판굿은 어린 신명을 선사해 줄 것이다.
<출 연 자>
권지훈(군산 제일고), 정 원(군산 제일고), 조수민(군산 산북중), 김다솜(군산 산북중 ),
김주현(군산 산북중), 김정우(군산 산북중), 박기성(군산 산북중), 김주현(군산 산북중),
조성환 (군산 산북초), 정 솔(군산 옥산초), 윤효식(군산 산복초)
<프로그램>
<창작타악곡 질주>
타울의 창작타악곡 ‘질주’는 다양한 리듬을 구사하여 힘 넘치는 속도감을 전하는 곡이다. 두드림의 역동성과 화려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타악의 매력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분박의 경쾌한 진행과 다양하게 변하는 리듬을 만들어내는 연주자의 호흡과 신명을 함께 감상하면 좋을 듯 하다.
<삼도농악가락>
삼도풍물가락은 각 지역의 풍물가락을 집대성하여 만들었다. 풍물 가락은 지역에 따라 특색을 달리하는데, 호남우도 풍물굿 가락은 다채로움과 풍성함이, 경기. 충청 풍물가락은 화려한 쇠가락이, 영남풍물가락은 꿋꿋하고 경쾌한 가락이 특징이다.
<판소리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판소리 흥보가에서 흥보의 은혜를 입은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물고 강남으로부터 조선의 흥보집까지 찾아오는 과정을 묘사한 대목
<판굿>
삼도 설장고가락과 삼도풍물가락이 음악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면 ‘판굿’은 놀이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판굿에서 사물잽이들은 머리에는 상모를 쓰고 사물을 손에 들거나 몸에 메거나 하여 발로는 땅을 딛어 박차고 머리로는 하늘을 휘젓고 손으로는 사물을 울리어 듣는 이의 몸과 마음을 뒤흔든다. 보고 듣는 이와 더욱 크게 하나가 되어 천지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으니 실로 사물놀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창작타악 ‘놀이’
6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으로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과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김현경 아 쟁 전혜선 대 금 오승진 해 금 김정훈
피 리 정준호 판소리 양옥란 무 용 최선주 타 악 이강일


해설이 있는 판소리 Pansori Explained
6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정신의 내용 창작판소리 특별 무대
정소영 - 이준, 안중근, 윤봉길 열사가 해설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71년 전북 고창 출생
․원광대학교 국악과 졸업
․최승희, 은희진, 성우향, 이성근, 김수연, 이순단 선생 사사
․완산전국국악대제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강산제 심청가 완창발표회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과 석사과정
판소리 더늠회 회원, 정소영 국악연구소장
․고수 이성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전통가락에 실린 고운 몸짓
우리 춤의 숨결 67 Korean Dance 67
이중규 전통춤이야기 ‘단오풍정’
2008. 6. 7(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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