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허브 (반)상근 동료활동가 대모집~!!>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일하자!-





청년문화허브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기획단체’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입니다. 문화, 소셜디자인, 청년문제, NGO활동 등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문화허브를 함께 이끌어갈 동료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청년문화허브 설립취지에 공감하며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을 함께 할 동료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청년문화허브의 설립목적과 주요활동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입사지원서의 단체소개서 부분을 참고하세요.





▢ 모집 분야

• 청년문화허브 문화사업팀 (3~5명 모집) *단체 특성상 20세 ~ 40세 이하 지원

• 포토샵·일러스트 중급이상, 영상 촬영·편집가능자, 정부사업 유경험자, 비영리민간단체 유경험자, 엑셀 중급이상 우대 *우대는 우대일 뿐



▢ 활동 내용

• 문화기획(소셜디자인, 삶디자인), 비영리시민단체 운영 전반

• 2015년 하반기 주요 문화프로젝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공연작품 제작 *시민참여 퍼포먼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크라우드 소싱 고민상담소> 프로젝트

- 청년교류프로그램 <유유자적 문화살롱>

  - 그 외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활동



▢ 모집 기간: 8월 29일(토) 밤 12시 정각까지



▢ 근무 조건

• 근무기간

- ’15. 9. ~ ’16. 1. *단체상황과 개인역량에 따라 연장 가능. 어쩌면 평생 ^^

• 근무형태 [시간선택제 일자리]

- 허브의 기본근무시간은 주5일제,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30분

- 기본근무시간 중 1주일 20시간 내외로 근무시간 배정해 근무

- 예) 1일 3~5시간씩 주5일 근무 / 풀타임 월, 수, 금 근무 등

- 경력자의 경우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하고, 책임 있게 수행 가능하다면 1주 1회, 업무에 관해 공유하고 야간근무, 자택근무, 주말근무 등 완전히 자유롭게 근무하는 것도 가능

- 예술가 등 겸업을 원하는 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2번째 직업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 근로시간 줄이는 실험 중인 분 등에 적합

- 휴학생 등 대학생도 가능하지만 최소 2016년 1월까지는 성실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야 합니다. 중졸, 고졸 등 학력 제한은 실제로 없습니다.

• 근무형태 [상근활동가]

- 상근활동가로도 채용가능. 다만, 새로운 방식의 삶을 원하는 문화예술계, 시민사회단체, 청년활동가 등을 위해 반상근 일자리를 시도합니다.



▢ 허브가 드리는 것

 • 활동비: (1주일 20시간 내외 반상근) 월 30~60만원 *근무시간 따라 조정

- 비영리민간단체, 문화단체의 현실상 활동비를 많이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부자가 되는 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함께 개척해 보고 싶습니다. *4대 보험 원할시 상의해 가입

• 정신적 보상

- 통장에 찍히는 행복은 소박하지만, 마음에 찍히는 행복은 분명 큼

• 자아성찰, 자기계발

  - 문화기획, 비영리민간단체 운영 전반을 경험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기에는 최적

• 비전

- 100세 수명 시대에 평생 은퇴가 없는 직업. 은퇴하고 싶을 때 은퇴하면 됨 ^^



▢ 허브가 찾고 있는 동료는?

• 청년문화허브의 설립목적과 철학에 공감하는 분! *꼭 단체소개서를 읽고 본인과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 삶과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사람

• 통장에 찍히는 행복보다, 마음에 찍히는 행복이 중요한 사람

• 자유롭게 일하고,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사는 삶을 원하는 사람

• 단순알바, 일자리를 구하는 분은 저희와 안 맞을 것 같아요

• 학력, 의미 없는 스펙 등은 보지 않습니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단체의 철학과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 제출 서류 및 전형방법

• 제출서류: 입사지원서(첨부문서 혹은 http://band.us/@hubapply에서 다운) 작성

* 잘 압니다. 자기소개 소설 쓰느라 힘드신 거, 저희한테는 그러실 필요 없어요. 이력서에 칸이 비워져 있다고 우울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이력서 칸과 진짜 자기소개 내용은 허브에 1년만 계셔도 많이 생기니까요. 자격증과 토익점수, 경험상 못 믿는 병이 생겼습니다. 활동한 게 별로 없다고요? 저희는 바쁜 사람보다 여유 있는 사람을 오히려 우대합니다. 그냥 진솔하게 왜 지원했는지, 관심분야는 무엇인지, 허브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culturehub@daum.net

• 1차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8.30(일) 오후6시경 / www.culturehub.kr 고지

*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 내서 작성해 주신 서류, 꼼꼼히 잘 보겠습니다. 떨어지신 분은 그냥 이번에 저희와 맞지 않았을 뿐, 남들보다 못해서 떨어진 게 절대 아니라는 건 보장드려요. 다른 어울릴 일이 생기면 우선 연락 먼저 드릴게요.

• 2차 면접전형: 8. 31(월)

* 차 마시며 편하게 대화하니 편한 마음으로 오세요. 스펙 좋고, 똑똑하고, 말 잘하는 분이 아니라 저희 단체 활동과 지금 진행 중인 일과 잘 맞는 분과 함께 합니다.

• 최종합격자 발표: 9. 1(화)

• 근무시작: 9월 중



▢ 문의: http://band.us/@hubapply, culturehub@daum.net 010-8600-3540, 062) 415-3540



▢ 유의사항

• 저희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알바가 아닙니다. 엄연히 책임과 권한을 가지며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함께 일해야 하는 정식 일자리입니다. 사실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운영하기 힘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의 일자리, 다른 방식의 삶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어 시험해 보는 중입니다. 시간선택을 한다는 의미가 자주 지각하고, 일정을 못 지키고, 개인사정으로 일정을 아무렇게나 변동해도 된다는 의미가 당연히 아닙니다. 다른 상근일자리와 마찬가지로, 아니 오히려 시간선택제 일자리 특성상 더욱 함께 하는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프로로 일할 분을 찾습니다.

• 필수는 아니지만 시간선택제 일자리 특성상 개인노트북으로 일하시는 걸 권합니다.





“당신은 절대 굶어 죽지 않는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 일을 하면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