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그랬다> 오디션 공고



2011년 국립극단이 첫 선을 보인 청소년극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큰 반향을 일으킨

화제작 <소년이그랬다> 지역공연에 함께할 배우를 찾습니다.

역량 있는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작품명: <소년이그랬다>

▪ 작: 톰 라이코스 & 스테포 난쑤

▪ 극본: 한현주

▪ 연출: 남인우

▪ 작품소개

<소년이그랬다>는 소년들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장난이 불러 온 엄청난 파장을 통해 청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소통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 내는 작품입니다.



“골탕 먹이려 던진 돌이… 소년은 살인자일까”



현실을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묘사하되,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부친다. 연극 미학적으로도 뛰어나다. 작품엔 딱 두 명의 배우만 나온다. 둘은 소년이 됐다가, 형사가 됐다가 정신없이 이동한다. 그 변화무쌍함이 척척 맞아 떨어진다. 별다른 무대 장치가 없다. 그래도 빛으로, 소품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관객의 상상력으로 빈 공간은 그럴듯하게 채워진다.

- 중앙일보 최민우 기자 2011.11.28



▪ 공연일정 및 장소

1. LIG아트홀 부산공연 : 4월 5일~8일 / LIG아트홀 부산

2. 지역문예회관 순회공연 : 5월~7월 예정

▪ 오디션 신청기간: 2월 22일(수)~2월 29일(수) 오후 4시 마감

▪ 오디션 신청방법 (이메일 접수만 가능) :

- 오디션 신청 양식을 [양식 다운로드] 작성하여

y-theater@daum.net 으로 메일 발송

▪ 오디션 일정 및 방식

1) 1차 서류심사 : 3월 1일(목) 발표 및 개별연락

2) 2차 오디션

- 일시 : 3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 장소 : 국립극단 스튜디오 둘

- 내용 : 지정대사 연기 및 움직임

3) 최종합격자발표 : 3월 3일(토)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 오디션 신청 자격 : 아래의 <선정배역>에 부합하는 배우

- 1명의 남자 배우

- 1인 2역으로서 소년 ‘상식’과 형사 ‘정도’ 역



*<소년이그랬다>는 2명의 배우가 1인 2역으로 소년과 형사 역을 소화해야 합니다.

무대 위에서 쉴 새 없이 내달리는 등 배우의 다방면의 재능과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연극입니다.

▪ 문의처: 김미선 PD 02-3279-2237





소년은 그랬다<오디션 공고>



오디션 신청 양식은 국립극단 ( www.ntck.or.kr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