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홍콩예술발전국
업무협약 체결로 양국간 문화예술분야 교류 확대 추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홍콩예술발전국과 9월 5일(금)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홍콩예술발전국(Hong Kong Arts Development Council : HKADC)은 1995년 홍콩 정부가 자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설치한 공공 기관으로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영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진흥사업을 펼치고 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홍콩예술발전국은 윌프레드 웡 위원장을 포함하여 25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방한하였으며, 3박 4일 동안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등의 주요 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정동극장 등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을 방문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과 홍콩예술발전국의 윌프레드 웡 위원장은 “한국과 홍콩의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자는 상호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 홍콩과의 예술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 홍콩예술발전국 대표단은 아르코미술관과 홍콩 파라사이트가 협력하여 기획한 ‘역병의 해 일지’ 전시 등을 관람한 후 9월 7일(일) 출국한다.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61-900-2211)
아르코 예술-인문콘서트 오늘 8.21 출연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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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9월 5일(금) 홀리데이인광주에서 열린‘양국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홍콩예술발전국 MOU 체결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과 홍콩예술발전국 윌프레드 웡 위원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
자료담당자[기준일(2014.9.5)]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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