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오늘과 내일-한반도 오감도 클로징 심포지엄

  • 조회수 5409
  • 등록일 2014.12.18

지난 12일(금) 2014년 창작산실·창작뮤지컬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14 창작산실 개막식 성황리에 열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일(토) 플라토에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오늘과 내일-한반도 오감도 클로징 심포지엄> 개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2월 20일(토) 오후 4시 플라토미술관 링돔에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오늘과 내일-한반도 오감도 클로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 해 한국관 전시가 이루어 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열릴 이 번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이 된다. 1부 한반도 오감도에서는 조민석 커미셔너의 한국관 전시를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2부나의 비엔날레에서는 서현석, 박경 등 이 번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의 대담 세션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3부 한국관의 내일에서는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커미셔너, 큐레이터와 커미셔너 선정위원으로도 참여했던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와 안소연 플라토 부관장 등이 참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운영하는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한국관 전시의 커미셔너는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가 선임되었으며, 배형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창모 경기대학교 교수가 큐레이터로 참여하고 안세권, 닉 보너, 김석철, 박경, 서현선 등 국내외 29팀이 작가로 참여하여 <한반도 오감도>(Crow’s Eye View: The Korean Peninsula)라는 주제로 남북한의 건축을 아우르는 전시를 선보였다.
베니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7일 11시에 열린 제 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개막식에서 한국관은 65개의 국가관 전시 중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6개월 간의 전시기간 동안 한국관에는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세이카 알-마야사 카타르 공주 등의 유명인사 등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 문의 : 기초공연활성화추진단 02-3674-7623~4

자료담당자[기준일(2014.12.18)]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4.12.18 ~


공공누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가) 창작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오늘과 내일-한반도 오감도 클로징 심포지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0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