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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7!] 공연 티켓 오픈

  • 조회수 4496
  • 등록일 2017.12.22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7!] 공연 티켓 오픈


- 연극<모던타임즈>, 무용<숨은가족찾기, CAVE> 등
- 35세 이하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작품 공연 내년 3월까지 이어져

예술위, [차세대 열전 2017!] 공연 티켓 오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지원하는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공연 <차세대 열전 2017!>이 오늘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차세대 열전 2017!>은 예술위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 발표전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문화예술 각 분야의 35세 이하 유망 예술가들은 일년동안 창작 소재 개발부터 작품 완성에 이르기까지 강연과 멘토링, 창작 지원금 등의 전방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그 결과물을 <차세대 열전 2017!>으로 발표한다.
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공연이 대학로예술극장과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고양아람누리 등에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릴레이로 이어지며, 이 중 대학로예술극장의 공연부터 먼저 티켓 발매가 시작된다. (예매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장 홈페이지 www.koreapac.kr)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모티브 삼아 현대인의 소외를 다룬 서정완 연출의 연극 ‘모던타임즈’부터,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감각하는 신체를 연구한 박상미 안무가의 무용 ‘Home:홈’, KBS교향악단과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되는 9개의 국악과 양악 융합 작품, 동화 ‘성냥팔이 소녀’와 시인 ‘윤동주’를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까지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정 가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문학 분야는 내년 3월에 앤솔로지를 발간하여 15명의 작가들의 창작 시와 소설을 두 권의 책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시각예술 작가 분야는 지난 11월에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린 이의성 작가의 ‘드로잉 실험실’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릴레이 개인전을 이어간다. 큐레이터 분야는 9명의 큐레이터들이 국·영문의 논문 형태로 된 연구자료집을 내년 6월 경 발간할 예정이며, 우수 프로젝트 두 건은 전시로도 구현된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02-760-4652 / arkoac@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2.2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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