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우리가 꿈꾸는 집, 직접 생각해보고 실현하는 기회마련

  • 조회수 3774
  • 등록일 2017.11.02

우리가 꿈꾸는 집, 직접 생각해보고 실현하는 기회마련


- 예술위, 건축학교 ‘스스로 작업실’ 11월 6일부터 개강 -

아르코미술관 과 정림문화재단이 공동기획한 건축학교 ‘스스로 작업실’이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림건축문화재단, K12 가 협력하여 만든 ‘건축학교’는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로 다각적으로 교육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주부터 새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건축학교 ‘스스로 작업실’은 이러한 건축학교의 이념에 걸맞게 건축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집에 대해 직접 스케치해보고 모형을 제작한 후, 현재 주목 받고 있는 건축가에게 심층 크리틱을 받는 <스스로작업실>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막연히 꿈꾸어 왔던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보다 더 구체화할 수 있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건축학교 ‘스스로 작업실’
  • ‘스스로 작업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혹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건축가와 함께 이야기하고 작업하는 시간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집의 모습은 어떻고 그것이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직업’ 설계해보는 기회입니다.
‘스스로작업실’은 간단한 모형작업을 통해 내가 꿈꾸던 집을 완성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유명 건축가들에게 직접 크리틱을 받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간은 예술가의 집 예술나무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정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2 ~


공공누리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