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예술위 인문소풍, 인생의 세가지 질문을 던지다

  • 조회수 3926
  • 등록일 2017.09.13

예술위 인문소풍, 인생의 세가지 질문을 던지다


-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대상, 김상근교수의 인문멘토링
-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등 인문학적 주제 다뤄

세대 간 소통으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인생나눔교실’이 신학자인 김상근 교수와 전국에서 활동 중인 멘토봉사단과 함께 오는 9월 14일(목) 서울 종로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로 '인문소풍'을 떠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소풍'은 '인생나눔교실'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명예멘토로 참여하는 일일 멘토링 봉사이다. 이번 '인문소풍'에 함께하는 김상근 교수는 2015년부터 명예멘토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생나눔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봉사단들의 멘토가 된다.
김상근 교수는 인문소풍에서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최초의 역사책 <역사>에서 처음 제기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호메로스가 2,800년 전에 던진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르네상스 최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을 통해 생각해본‘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멘토봉사단들이 자신의 운명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인문적으로 인생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인문소풍을 통해 멘토봉사단이 인류의 현자들이 던진 인문학적 질문에 담긴 삶의 지혜를 엿보고,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연령대의 멘티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멘토봉사단의 행보를 응원했다.
세 번째 인문소풍은 오는 9월 21일(목)에 경주에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끌림의 이병률 작가, 가수이자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이한철이 명예멘토로 참여하여 군 장병들과 함께 ‘수다살롱-여행의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캡션 : 2017년 9월 4일(월) 김상근 교수와 멘토봉사단이 나주향교에서 함께한 인문소풍이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떠나서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소풍'은 올해 11월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된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2017년 9월 4일(월) 김상근 교수와 멘토봉사단이 나주향교에서 함께한 인문소풍이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떠나서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소풍'은 올해 11월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된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인생나눔교실의 멘토봉사단들이 인문소풍에서 김상근교수와 함께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을 주제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인생나눔교실의 멘토봉사단들이 인문소풍에서 김상근교수와 함께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을 주제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2017년 9월 4일(월) 김상근 교수와 나주향교로 떠난 인문소풍에서 멘토봉사단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2017년 9월 4일(월) 김상근 교수와 나주향교로 떠난 인문소풍에서 멘토봉사단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7.9.13)]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9.13 ~


공공누리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