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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위,『대학로 놀이학교』개강

  • 조회수 5487
  • 등록일 2017.07.28

예술위,『대학로 놀이학교』개강


-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학로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관객 개발에 기여
-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6일 과정으로 3개 프로그램 추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예술위원회 운영시설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어린이 예술교육프로그램 『대학로 놀이학교』를 선보인다.
『대학로 놀이학교』는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에서 어린이들이 예술을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예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연극, 무용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자유학기제 연계 청소년 예술진로체험프로그램『대학로 꿈잼학교』에 이어, 대상별 맞춤형 관객 개발을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무대 위에서 만나는 예술이 아닌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공연예술을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6일 과정으로 선보인다. “놀자! 음악 친구야”는 1m체험클래식과 함께 연극, 무용 등 공연에서의 음악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음색을 찾아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만든 음악에 바이올린, 첼로, 대금 등의 악기가 내는 소리를 듣고, 어울리는 악기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작곡을 놀이처럼 즐기게 된다. “놀자! 움직임 친구야”에서는 움직임창작소see와 함께 몸의 움직임으로 그림자, 도형, 소리, 풍경 등을 표현해본다. 경험 혹은 상상력을 통해 몸을 움직여 봄으로써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에 대해 새롭게 들여다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놀자! 대학로 소리 친구야”는 국악놀이연구소와 함께 하며, 어린이들이 대학로를 탐방하며 소리를 채집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로 소리 산책을 통해 채집한 소리들을 편집하고, 노랫말을 붙여 하나의 노래를 만들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은 대학로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아울러, 채집한 소리들과 직접 만든 음악에 맞춰 상상력을 갖고 이를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연예술 창작산실인 대학로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인『대학로 놀이학교』는 7월 27일 목요일부터 마감 시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홈페이지(www.koreapac.kr)에서 선착순 접수예정이며, 수강료는 50,000원(재료비 및 기념품 포함)이다.
  • 프로그램명 : 대학로 놀이학교
  • 기간 및 장소 : 8.14(월)~8.19(토), 6일 과정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창작공간
  • 수강료 : 프로그램별 50,000원
  •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시간 대상 및 정원
    놀자! 음악 친구야 10:00~12:00 초등학교 3~4학년 10명, 5~6학년 10명
    놀자! 움직임 친구야 13:00~15:00 초등학교 3~4학년 20명
    놀자! 대학로 소리 친구야! 16:00~18:00 초등학교 5~6학년 20명
캡션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어린이 예술교육프로그램 『대학로 놀이학교』 포스터(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캡션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어린이 예술교육프로그램 『대학로 놀이학교』 포스터(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7.7.28)]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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