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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 명의 젊은 소설가, 부산의 독자를 만난다.

  • 조회수 4487
  • 등록일 2017.04.04

두 명의 젊은 소설가, 부산의 독자를 만난다.


- ‘찾아가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월 공개방송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가 지역의 독자를 찾아간다.
오는 4월 8일 토요일 7시, 부산 남포동의 <딱봐도 카페>에서 진행되는 4월 공개방송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5월은 강원도 예버덩 문학관, 6월은 서울 청운문학도서관, 9월은 제주도 소심한 책방, 11월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역의 독자를 만난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560여명의 작가가 초대 손님으로 다녀갔으며 문장의 소리 방송 연출과 진행은 모두 현직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역대 문장의 소리 연출과 진행에는 소설가 한강, 이기호, 황정은, 시인 김선우, 이문재, 김민정 등이 함께해 주었다. 2017년도는 전년도에 이어 시인 김경주, 김지녀가 연출과 진행을 맡고 새롭게 소설가 차현지가 구성작가로 참여한다.
찾아가는 문장의소리 부산편 4월 안내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출연자_[작가의 방]김금희 소설가, 임현 소설가,  [그곳에서 흐르는단어] 뮤지션 양양,하림 4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 딱봐도 카페 부산 남포동 연출_김경주, 진행_김지녀, 구성작가_차현지
두 명의 젊은 소설가 김금희, 임현이 찾아가는 『문장의 소리』4월 공개방송 – 부산편 개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4월 공개방송에는 두 명의 젊은 작가가 부산의 독자를 찾아간다.

시인 김지녀가 진행하는 코너 <작가의 방> 에는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가 9쇄를 찍는 등 2016년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체스의 모든 것」으로 제62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금희와 최근 「고두(叩頭)」라는 작품으로 문학동네가 주최하는 ‘제8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임현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또한 ‘찾아가는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곳에서 흐르는 단어> 코너에는 뮤지션 양양과 하림이 출연하여 부산의 봄밤 작은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16년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방송 듣기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로는 '팟캐스트' 또는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061-900-2328, kyh066@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7.4.4)]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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