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추가 좌석 오픈

  • 조회수 6001
  • 등록일 2017.01.26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추가 좌석 오픈


-오픈 하루만에 전석 매진으로 26일 오후 2시 합창석 추가 오픈

G-365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 포스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G-365일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는 2017년 2월 7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음악회이다.
평창올림픽을 기대하는 국민의 염원을 반영하듯 클래식음악계의 큰 이름들이 함께 모였는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공동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비롯, 소프라노 홍혜경, 명창 안숙선, KBS 교향악단과 지휘자 최수열, 피아니스트 박종화, 한상일, 베이스 손혜수,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한국 클래식의 대가들과 전도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는 지난 24일 티켓 오픈 이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되어, 합창석 약 150석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본 공연은 1부는 실내악, 2부는 갈라 콘서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인데 다채로운 음악과 흥겨운 분위기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웅장한 무대가 될 것이다.
1부에는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의 예술 감독인 정명화감독과 판소리 명창 안숙선,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함께 임준희 작곡의<세 개의 사랑가>를 선보이며, 이어서 한상일, 성민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샤콘느가 연주될 예정이다.
2부에는 최수열이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이 화려한 갈라무대를 꾸민다. 변화무쌍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세계무대를 매혹시킨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신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홍혜경과 베이스 손혜수가 함께 한국 성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별히 홍혜경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오페라 <토스카> 증‘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김동진의 ‘신아리랑’을 들려주며, 손혜수는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 아래서 Ombra mai fù’등 을 부른다.
공연의 끝 순서는 참가자 전원과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하는‘아름다운 나라’합창인데,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멋진 피날레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다가올 평창동계올림픽을 축하하는 무대로,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추가 예매는 26일 오후 2시 SAC티켓 및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티켓을 통해 2차 오픈 될 예정이며 전석 1,000원(천원)으로 1인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s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2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26 ~


공공누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과 정보의 개방을 지향하는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