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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 조회수 3932
  • 등록일 2016.11.23

제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 문화예술위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음악제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 국악 창작관현악곡의 저력
- 국악 창작관현악곡에 희망, 작품성 있는 작품 연주로 청중 환호

우리나라 창작음악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ARKO)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병기, 이하 아창제)가 추진하는 ‘제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가 지난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객석을 청중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ARKO와 아창제가 주최하는 ‘ARKO 한국창작음악제’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대표적인 창작음악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창작관현악곡들을 국악계의 명성있는 협연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뽑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진성수 지휘)연주로 제8회 아.창.제 국악부문 작품은 총 6개의 국악 창작관현악곡으로, 그 중 5곡은 가야금(협연 김혜련), 거문고(협연 유미영), 산조아쟁(협연 김상훈), 대금(협연 류근화), 피리(협연 윤형욱), 정가(협연 강권순), 합창(협연 음악이 있는 마을)과 호흡해 청중들에게 국악관현악을 가슴으로 감동받게 전달하였다.
특히 대학생부터 명예교수까지 폭넓은 작곡가의 다양한 작품연주로 창작음악계의 큰 화두가 되었던 제8회 아.창.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관객석을 꽉 채워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젊은 관객층의 증가 또한 보여, 국악은 연세든 분들의 전유물인 듯 여겨진 인식을 탈피하고 국악관현악을 통한 새 기류를 발견케 했다.
또한 음악계 저명한 탁계선 평론가는 ARKO와 아창제가 추진하는 ARKO한국창작음악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하여, 국악관현악 성장 판을 열었다’ 라고 평하였으며, 아창제를 통해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이 레퍼토리로 정착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하였다.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창작음악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아.창.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우리 창작음악의 세계 진출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다.
제8회 아.창.제 양악부문 기획연주회(임헌정 지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는 2017년 1월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될 예정으로, 이 또한 기대가 된다.
제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는 전석 초대이나 사전 예약시 관람이 가능하며, 아.창.제 사무국(02-356-7655 / music@arko.or.kr)에서 예약하면 공연당일 티켓박스에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제8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usicarko)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usicarko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11.23)]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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