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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 패키지 티켓 오픈!

  • 조회수 4258
  • 등록일 2016.09.27
첨부파일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 패키지 티켓 오픈!


- 국내 최대 우수 창작 레퍼토리의 장(場)!
- 창작산실 최초! 최대 할인율 50%의 패키지 티켓 9월 27일(화) 오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위원회)는 오는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 신작(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릴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9월 27일(화)부터는 최대 5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전 작품 중 보고 싶은 공연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7편 이상 선택 시 50%, 5편 이상 40%, 3편 이상 30%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좋아하는 장르만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장르별 패키지는 10월 10일(월)부터 무용분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및 음악 분야의 작품 창작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작품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범공연, 본 공연, 재공연에 이르기까지 창작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제작비 지원 외에도 통합 홍보, 극장 및 스태프 지원 등으로 창작 공연 레퍼토리화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위는 공연예술 창작산실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작품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패키지티켓을 도입했으며, 향후에도 창작 지원뿐 아니라 작품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회차를 맞는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은 기획안 프레젠테이션부터 시범공연(쇼케이스) 형식의 실연심사를 거쳐, 4개 장르(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총 300여개 작품 중 엄선된 23개 단체가 우수작품 제작지원을 받아 6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그 첫무대를 올리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9월 27일(화)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 KICKOFF PARTY>를 개최한다. 창작산실 역사상 최초로 전 장르의 참여 예술인이 한 데 모이는 자리이며, 우수신작 릴레이 공연에 참여하는 23개 단체 외에도 차년도 작품 발표를 앞두고 있는 6개 오케스트라와 작곡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배우 배해선의 사회로 진행되며, 창작뮤지컬 선정작 <레드북>의 배우 이지숙과 전통예술 선정작의 퓨전국악밴드 블랙스트링의 미니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문화향유 저변이 확대되는 정부 3.0에 발맞춰 우수한 작품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품들을 선별해, 많은 관객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안내]
  •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8년부터 실행해오던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을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분야(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전통예술, 창작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시범공연 지원-우수작품 제작지원-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창작부터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매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www.koreapac.kr,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16.9.2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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