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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

  • 조회수 5366
  • 등록일 2016.09.01
첨부파일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
2016년 8월 30일 10시, 양재의 더케이서울호텔에서 40개국, 77명의 동반자와 담당자등 100여명과 함께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문화동반자 사업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의 문화, 예술, 체육 그리고 관광 분야의 젊은 인재들, 즉 예술가,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기관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99개국, 1,003의 동반자가 참가했다.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
한국에 입국한 뒤 각 기관에 흩어져 연수를 받던 동반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동반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훈 사무처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국제교류팀장의 개회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훈 사무처장의 인사말로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다. 특히 이용훈 사무처장은 “지금 이 자리의 동반자들이 한국에서 보낼 시간이 미래의 동반자들에게 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동반자들이 사업이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성과를 나누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나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문화동반자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인도 뉴델리 국립박물관 Rige Shiba 학예사 (한국민속박물관)]
현재 한국민속박물관에서 문화동반자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인도 뉴델리 국립발물관 학예사 Rige Shiba 는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는 인사와 함께, 문화동반자 사업이 전 세계 전문가와 연구원들이 조화롭게 공전하며 문화예술 교류를 도모하자고 화답했다
  [폴 카버 서울글로벌센터장]
[집중해서 폴 카버 센터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동반자들의 모습]
이어서 서울 글로벌센터의 폴 카버 센터장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과 글로벌센터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지원하는 사항들을 안내했다.
  [집중해서 폴 카버 센터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동반자들의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금기형 국제문화과장]
문화체육관광부 금기형 국제문화과장은 앞으로의 5개월간의 여정에 때론 어렵고 힘든 경험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정부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문화동반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전통의상을 입고 참석한 동반자들]
2016 문화동반자 오리엔테이션
40개국의 77명의 동반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앞으로의 5개월간의 2016 문화동반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9.1)] : 국제교류부 신연주 061-900-2216
게시기간 : 2016.9.1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