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월 공개방송 개최

  • 조회수 4495
  • 등록일 2016.06.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월 공개방송 개최


동화작가 오미순, 시인 권민자, 뮤지션 조정치가 함께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월 공개방송이 예술나무카페에서 열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가 오는 6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6월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제작하는 문학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500여 명의 작가가 초대 손님으로 다녀갔으며, 방송제작진도 모두 현직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연출에는 시인 김경주, 진행에는 시인 김지녀, 구성작가는 소설가 정지향이 맡고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6월 공개방송 <작가의 방> 코너에서는 차세대 신진 작가들의 근황을 알아보고자 동화작가 오미순과 시인 권민자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는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조정치가 출연하여 음악과 문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야기와 라이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방송 듣기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로는 '팟캐스트' 또는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 공개방송과 함께 다양한 청취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는『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와 '문장의 소리'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매월 일반 시민들이 문학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프린스호텔 협력 소설가의 방 릴레이 북콘서트> ‘호텔프린스에서 들리는 하얀 여름 소리_한은형 작가편’을 명동 프린스호텔 로비에서, 6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영화 속 한 장면 소설 읽기> 5회차 프로그램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편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21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6.21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 일시 : 2016년 6월 21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 대상 : 전 국민 (참가비 무료)
  • 출연진
    • <작가의 방> : -차세대 작가 특집- 오미순 동화작가, 권민자 시인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조정치
    • 진행 : 김지녀 시인
    • 연출 : 김경주 시인
    •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신청·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061-900-2328)
  • 포스터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2016.6.21(화) 저녁7시30분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출연자_ - [작가의 방] : -차세대 작가 특집- 오미순 동화작가, 권민자 시인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조정치- 진행 : 김지녀 시인- 연출 : 김경주 시인-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21 출연진 프로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6.21 출연진 프로필
역할 이름 프로필
<작가의 방> 오미순
  • 오미순 작가는 1984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유리상자」로 등단했다. 2015년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AYAF) 문학분야 2차, 4차에 선정되었다.
권민자
  • 권민자 시인은 19830년 포항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2012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5년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AYAF) 문학분야 3차에 선정되었다.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양양
  • 포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 양양은 2009년 첫 번째 앨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하림, 이상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EP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의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정치
  • 뮤지션 조정치는 작곡가 겸 가수, 기타리스트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그룹 ‘미타 앤 탱고 브로스’, ‘그린 치즈’, ‘신치림’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솔로앨범 2010년 1집 <미성년 연애사>, 2013년 2집 <유작>이 있다.
연출 김경주
  • 김경주 시인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음악과 극작을 공부했다. 시인, 극작가로 활동하며 낙하산을 숨기며 살고 있다. 전시,공연,문화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글쓰기와 여행을 순환하며 소규모 낭독 모임‘펭귄라임클럽’, 스튜디오 ‘달로 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김지녀
  • 김지녀 시인은 2007년 세계의 문학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시소의 감정』, 『양들의 사회학』이 있으며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성작가 정지향
  • 정지향 소설가는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6.16)]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6.16 ~


공공누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과 정보의 개방을 지향하는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개발부 담당자(02-739-8322 / inmun360@arko.or.kr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