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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4월 공개방송 개최

  • 조회수 4529
  • 등록일 2016.04.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4월 공개방송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4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2016년 3월부터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김경주 시인(연출), 김지녀 시인(진행), 정지향 소설가(구성작가)가 운영하고 있고, 4월 19일 공개방송에서 는 전임 문장의 소리 진행자였던 김민정 시인과 최근 신간을 발표한 배명훈 작가가 <작가의 방> 코너에서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또한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하림이 출연하여 4월 봄밤의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한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공개방송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위하여 <작가의 방>에 초대된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의 지난 방송듣기와 관련 내용들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19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2015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 사진
  • 일시 : 2016년 4월 19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 대상 : 전 국민 (참가비 무료)
  • 출연진
    • 작가의 방 : 김민정 시인, 배명훈 작가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하림
    • 진행 : 김지녀 시인
    • 연출 : 김경주 시인
    •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신청·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061-900-2328)
  • 포스터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2016.4.19(화) 저녁7시30분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출연자_[작가의방] 김민정 시인, 배명훈 작가,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뮤지션 양양, 하림, 연출_김경주, 진행_김지녀, 구성작가_정지향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19 출연진 프로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19 출연진 프로필
역할 이름 프로필
<작가의 방> 김민정 시인
  • 김민정 시인은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9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가 있다. 2007년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월간지 만드는 일에 뛰어들어 몇 군데 잡지사의 에디터를 거쳤고, 지금까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배명훈 작가
  • 배명훈 작가는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서, 연작소설 『타워』는 그의 첫 소설집이다. 2010년에는『안녕, 인공존재!』를 펴냈다. 『총통각하』(2012), 장편소설 『신의 궤도』(2011), 『은닉』(2012), SF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가마틀 스타일』(2014) 등을 출간했다.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양양
  • 포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 양양은 2009년 첫 번째 앨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하림, 이상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EP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의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림
  • 하림은 2001년 1월 1집 앨범 《다중인격자》로 데뷔하였으며, 2004년 2집 《Whistle in a maze》을 발표하였다.. 2010년에 문화 기획사인 아뜰리에오를 세우고 집시의 테이블, 도하프로젝트, 기타포아프리카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연출 김경주
  • 김경주 시인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음악과 극작을 공부했다. 시인, 극작가로 활동하며 낙하산을 숨기며 살고 있다. 전시,공연,문화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글쓰기와 여행을 순환하며 소규모 낭독 모임‘펭귄라임클럽’, 스튜디오 ‘달로 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김지녀
  • 김지녀 시인은 2007년 세계의 문학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시소의 감정』, 『양들의 사회학』이 있으며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성작가 정지향
  • 정지향 소설가는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4.14)]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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