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수요와 눈높이 맞는 문화콘텐츠 확보와 정부3.0 정책 구현 노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공기관 가운데 문화정보화 ‘최우수 기관’ 으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문화정보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매년 45개 소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 의지 및 역량, 정보화 관리체계 수준，문화정보서비스 활용수준，정보보호체계수준 등 5개 지표 30개 평가 항목을 이용 문화 정보화 업무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2015년도 문화 정보화 업무평가’결과, 국립중앙도서관(소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공)가 정보화 수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국립국악원(소속)과 한국체육산업개발(공공)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5개 기관 중 우수 29, 보통 10, 미흡6개 기관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문화콘텐츠 확보 및 정부3.0 정책 구현 노력과 함께 개인정보·정보보호체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2015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 사진

2015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　사진

(사진설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공기관 가운데 문화정보화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4일(월)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15년도 문화정보화 업무평가 시상식’에서 (사진왼쪽) 이용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