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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현장

  • 조회수 6936
  • 등록일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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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현장
사진설명 :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던 공개방송을 2016년도 사업개편을 통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개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 또는 문장의 소리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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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 소리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예술나무 카페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지난 3월 15일 화요일 저녁 예술나무 카페에서는 지금까지 문장의 소리 진행을 맡아 주셨던 김민정 시인을 대신하여 김지녀 시인이 새롭게 진행을 맡아주셨고,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양양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공개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용케 소문을 듣고 찾아와 주신 어여쁜 청취자 여러분들이 카페를 채워주셨습니다. 귀여운 문학소녀들과 함께한 첫 번째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현장을 공개해드립니다.
사진설명 :
이 날 첫 번째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에서는 442회와 443회 두 회 차를 녹음했습니다. ‘작가의 방’은 매주 한 분의 작가를 초대하여 문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442회 ‘작가의 방’에는 최정화 소설가를 모셨는데, 최정화 작가님은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에 대한 이야기와 소설 쓰기와 취미생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덤으로 요즘 한창 배우고 계신다는 베링바우라는 악기를 연주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짧지만 인상 깊은 연주는 문장의 소리 442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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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너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에서는 일상에서 만난 하나의 단어를 문장과 음악으로 엮어내며 재밌는 일화들이 소개되었는데 공개방송에 참여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면서 ‘피아노 학원’과 관련된 양양의 사연과 공개방송에 참여한 방청객들의 사연 그리고 피아노 학원 하면 떠오르는 연주곡인 쇼팽의 녹턴을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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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443회 ‘작가의 방’에서는 박성준 시인이 두 번째 발표한 시집 「잘 모르는 사이」에 대한 이야기와 시집 제목에 얽힌 비화도 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박성준 시인이 생각하는 시와 시어 이야기, 시와 시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성준 시인의 이야기는 문장의 소리 443회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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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준비된 문장의 소리 443회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시간에는 ‘여권’이라는 단어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경주 작가의 에세이집 ‘passport(패스포트)’의 한 대목을 읽어주셨는데, 여권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기 위해 여권이라는 뜻을 가진 도서의 한 대목을 읽어주시면서 조금 민망해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는지는 문장의 소리 방송을 통해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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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개방송은 4월 19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예술나무 카페에서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분위기 있는 봄밤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예술나무 카페에서 문장의 소리와 함께 차 한 잔 하는 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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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예술나무카페에서는 매달 세 번 째 화요일 저녁에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문장의 소리는 사이버 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 또는 팟캐스트, 팥빵, 유튜브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3.23)]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6.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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