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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영국, 예술교류 ARKO-ACE 공동기금 조성 MOU체결

  • 조회수 5905
  • 등록일 2016.03.18

한국-영국, 예술교류 ARKO-ACE 공동기금 조성 MOU체결


- 한국-영국, 예술위원회가 공동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예술 경쟁력 강화 등 양국 기관간 교류 협력, 사업 및 정보 교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ARKO)는 ‘한-영 예술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월) 런던 현지시각으로 영국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이하 ACE)와 영국문화원과(British Council, 이하 BC)의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韓·英 양국의 예술위원회가 상호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각국의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기금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 국가간의 문화예술 분야 집중 교류를 위해 마련되는 공동기금은 영국 ACE와 한국 ARKO 양 기관이 2년간 각 12억 5천만 원(약 750,000파운드), 총 25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의 예술 부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관 교류 차원의 협력, 사업 및 정보 교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영 양국이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서 진정한 협업으로 가는 길을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양 국가 간의 활발할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본격적인 사업은 2017년에 시작하게 되며, 이에 앞서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해 예술가들이 양국의 예술 생태계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16년에는 상호 리서치 작업 및 공동 제작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설명: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대런 헨리 영국예술위원회(ACE) 사무총장, 키아란 디반 영국문화원 CEO, 존 위팅데일 영국문화통신스포츠부(DCMS) 장관
사진설명: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대런 헨리 영국예술위원회(ACE) 사무총장, 키아란 디반 영국문화원 CEO, 존 위팅데일 영국문화통신스포츠부(DCMS) 장관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3월 7일(월) 런던 현지시각으로 영국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이하 ACE)와 영국문화원과(British Council, 이하 BC)의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대런 헨리 영국예술위원회(ACE) 사무총장, 키아란 디반 영국문화원 CEO, 존 위팅데일 영국문화통신스포츠부(DCMS) 장관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6.3.18)]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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