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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첫 번째 정기 공개방송 개최

  • 조회수 4514
  • 등록일 2016.03.1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첫 번째 정기 공개방송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5일(화)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정기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며, 2005년 제작된 이래 500여명의 작가가 다녀갔다.
2012년부터 유튜브와 팟캐스트로도 청취자를 만나고 있으며, 그동안은 매년 세 번 정도의 찾아가는 공개방송을 부정기적으로 기획하여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었다. 2016년 3월부터는 시민들이 문학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번 3월 15일의『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첫 번째 정기 공개방송에는 연출 김경주 시인과 구성작가 정지향 소설가와 함께 김지녀 시인이 새롭게 진행자로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작가의 방> 코너에서는 최근 신간을 발표한 최정화 소설가와 박성준 시인이 초대 손님으로 참여하며,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일상에서 만난 한 단어를 통해 문장, 글, 음악을 소개하는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한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공개방송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위하여 <작가의 방>에 초대된 작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의 지난 방송듣기와 관련 내용들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3.15 공개방송 개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3.15 공개방송 개요
  • 일시 : 2016년 3월 15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 대상 : 전 국민 (참가비 무료)
  • 출연진
    - 작가의 방 : 최정화 소설가, 박성준 시인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 진행 : 김지녀 시인
    - 연출 : 김경주 시인
    -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3.15 출연진 프로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3.15 출연진 프로필
역할 이름 프로필
<작가의 방> 최정화 최정화 소설가는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2월 두 번쨰 소설집『지극히 내성적인』을 발표하였다.
박성준 박성준 시인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으며,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시집 『몰아 쓴 일기』가 있다. 2016년 1월 두 번째 시집 『잘 모르는 사이』를 발표하였고 2015년 시 「뜨거운 곡선」으로 제16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는’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양양 포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 양양은 2009년 첫 번째 앨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하림, 이상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EP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의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출 김경주 김경주 시인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음악과 극작을 공부했다. 시인, 극작가로 활동하며 낙하산을 숨기며 살고 있다. 전시,공연,문화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글쓰기와 여행을 순환하며 소규모 낭독 모임‘펭귄라임클럽’, 스튜디오 ‘달로 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김지녀 김지녀 시인은 2007년 세계의 문학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시소의 감정』, 『양들의 사회학』이 있으며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성작가 정지향 정지향 소설가는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3.15 포스터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포스터_2016.3.15 화 저녁 7시30분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출연자_작가의방, 최정화 소설가, 박성준 시인,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뮤지션 양양, 연출_김경주, 진행, 김지녀, 구성작가_정지향

자료담당자[기준일(2016.3.14)]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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