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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미술주간행사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미술주간행사 개최 안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11.23(월)~11.29(일)
<2015 미술주간행사> 시범 추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미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2015 미술주간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2015년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되는 미술주간에는 관람객이 미술품 소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전시가 메인 행사로 진행되며 학술행사, 정책토론회, 전국 미술관 전시 및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루어진다.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미술주간 특별전 <나는 무명작가다>展은 무명의 명작을 조명하여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무하고 미술작품 관람 뿐 아니라 작품 소장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총 2차례의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구매된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작가의 이름, 작품명, 경력 등을 보여주지 않는 방식으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은 예술나무 후원금 기부(10만원)를 통해 작품 소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미술 분야에 재지원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제 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 : 평일 11:00~19:00, 수요일 21:00까지 연장운영, 일요일 13:00 마감)
<명작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를 주제로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진행하는 미술주간 학술행사는 미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 학술행사에서는 ‘유명작가와 무명작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익명의 걸작은 무엇인가?’에 대한 평론가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나는 무명작가다>展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 학술행사는 11월 26일(목), 오후 1시 30분 부터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미술주간 기간인 11월 25일(수),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스튜디오에서는 창작물에 대한 정당한 비용지급문화 정착을 위한 “미술인 보수 지급제도 도입(아티스트 피) 정책토론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다.
미술주간 기간에는 국민들의 미술 관람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각 지역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국 157개 국공립 미술관, 대안공간, 갤러리의 공간 및 진행 전시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관람시간 연장 및 관람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국공립·사립미술관 140여 곳의 정보와, 관객 참여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립미술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40여개 사립미술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전국 미술공간 및 주요 관광안내소에 배포·제공할 예정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제공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술주간행사추진단 (061-900-2204, 219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 미술주간행사 개최 포스터, 나는 무명 작가다. 2015.11.24-11.29 아르코미술관 제 1, 2전시실, 오프닝_2015.11.23 월요일 17:00, 학술행사_명작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11.26(목) 13:30-18:00,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 진행_한국미술평론가협회, 운영시간_11:00-19:00, 수요일 21:00까지 연장 운영 / 일요일 13:00 마감

자료담당자[기준일(2015.11.20)]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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