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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안은미, 몸의 인류학

  • 조회수 4960
  • 등록일 2015.11.19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안은미, 몸의 인류학


-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함께하는‘인문예술콘서트 오늘’
- 우리들 개인의 몸에 내재한, 인류학적인 움직임의 이야기
-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 출연진의 갈라 공연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 개요
■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 개요
  • 일 시 : 2015년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
  • 관 람 료 : 무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 신청)
  • 관람신청 : http://www.arko.or.k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 관람문의 : 02-739-8322
현대무용가 안은미
현대무용가 안은미 현대무용가 안은미는 이화여자대학교 및 대학원 무용과 졸업 후 NYU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안은미 컴퍼니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심포카 바리>,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등이 있으며, 2009년 11월 백남준아트센터 제1회 국제 예술상 외 여러 상을 받았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이하 ‘오늘’)이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함께 1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된다.
“몸의 인류학”을 주제로 하는 이번 ‘오늘’은 현대무용가 안은미를 통해 우리들 개인의 몸에 내재한, ‘인류학’적 움직임의 이야기를 찾는다. 이와 함께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이 땅에서 살았던 내 ‘조상’의 몸짓과 DNA를 이야기 한다.
춤꾼이자 안무가인 안은미에게 있어서 몸은 ‘인류학’적이다. 지금까지 같은 땅에서 살아왔던 사람의 기억과 움직임이 몸 안에 배어있는 것이다. 또한 안은미의 춤은 춤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가무악일체를 지향한다. 노래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다. 그리고 그 안에는 이 땅의 오랜 이야기가 있다.
이번 ‘오늘’은 안은미 작품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에 직접 참여한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사회를 맡는다. 더불어 안은미의 대표작 ‘바리’에 출연했던 이희문(경기민요 명창)이 출연하여 안은미와의 작업의 특성과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오늘’에는 국내공연에 이어 2015 프랑스 가을축제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의 출연진 중 일부가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갈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가야금명인 황병기, 음악평론가 임진모, 배우 박정자와 함께했던 ‘오늘’은 12월 오픈 예정인 인문콘텐츠 및 정보 웹사이트 ‘날마다 새로운 생각 인문360°’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무용가 안은미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부 담당 이민섭 (inmun360@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5.11.19)]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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