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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이용권의 혜택이 더 넓어진다

  • 조회수 7420
  • 등록일 2013.09.09

문화이용권의 혜택이 더 넓어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CJ E&M 업무협약 체결
문화이용권 회원들과의 '커피타임'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CJ E&M(대표이사 강석희)은 9월 6일(금) 오후 5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J E&M이 운영하는 ‘CJ E&M 티켓’ (ticket.interest.me) 내에서 문화이용권카드로 판매 중인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또한 문화이용권 회원을 위한 공연할인 사이트인 ‘나눔티켓’(www.nanumticket.or.kr)에도 CJ E&M이 자체 제작 및 투자하고 있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의 작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 및 객석 기부함으로써, 문화이용권 소지자의 혜택이 더욱 확대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과 함께 더 나은 문화이용권 사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회원 초청 이벤트도 개최하였다. 협약식이 끝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과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문화이용권 회원들과의 ‘커피타임’을 통해 생생한 사용 이야기를 직접 청취하였다. 이날 초청된 문화이용권 수혜자들은 문화이용권 사업에 대하여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털어놓았다.
문화이용권 덕분에 한 달에 세 번은 대학로에서 공연을 즐긴다는 주부 장모씨는 “CJ E&M과의 업무 협약으로 더 좋은 공연을 할인가에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혜택이 여러 분야에서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CJ E&M의 적극적인 협조로 문화이용권의 혜택이 더욱 넓어지게 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협약식이 문화예술을 통한 민간기업 사회공헌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CJ E&M 간 공동기획사업을 발굴하여 문화복지 확대와 실질적인 문화융성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좋은 콘텐츠를 함께 나누고, 문화를 통해 희망을 전파하는 것이 문화 콘텐츠 기업인 CJ E&M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문화이용권카드로 관람 가능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문화예술위원회와의 공동기획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이용권의 혜택을 더욱 늘리기 위하여,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4년도부터 3개 이용권(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통합문화이용권(가칭)’으로 단일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화이용권의 혜택 범위가 문화,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분야로 넓어지며, 이용자들은 하나의 카드로 세 개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문화이용권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 문화이용권 관련 사이트
    - 문화이용권 www.문화이용권.kr
    - 나눔티켓 www.nanumticket.or.kr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02-760-4556)

[사진설명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과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6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이용권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의 문화소외 해소 및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설명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과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6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이용권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의 문화소외 해소 및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설명2] 업무협약식이 끝난 후, 개최한 ‘커피타임’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가운데)과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문화이용권 회원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사용후기 및 문화이용권 사업에 바라는 점을 청취하였다.
[사진설명2] 업무협약식이 끝난 후, 개최한 ‘커피타임’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가운데)과 CJ E&M 강석희 대표이사는 문화이용권 회원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사용후기 및 문화이용권 사업에 바라는 점을 청취하였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9.9)]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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