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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소외지역, 재능나눔버스가 찾아갑니다!

  • 조회수 8597
  • 등록일 2013.08.29

문화소외지역, 재능나눔버스가 찾아갑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6일 제부분교 찾아가 예술체험교육 진행

시각예술가가 버스 내부에서 미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조된 재능나눔버스가 문화소외지역인 제부도를 찾아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8월 28일(수)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하고 있는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에 찾아가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예술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나눔버스 예술체험교육은 박형렬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자연 한 그릇’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12명의 아이들은 갯벌과 주변 환경에서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 나뭇가지 등의 자연재료와 못과 색모래 등 인공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들이 살고있는 공간인 제부도의 지도를 땅위에 표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재능나눔버스는 농촌, 군사경계지역 등 11곳을 더 방문하여 문화소외지역 거주 아동들에게 새로운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능나눔버스)
  • 재능나눔버스는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미술창작 체험프로그램이 가능한 '아트버스'를 타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사경계지역, 농촌, 도서산간 등으로 직접 찾아가서 현지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담당 이재일 과장 (02-760-4538)
(사진1) 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재능나눔버스가 8월 28일(수)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를 찾아가 분교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미술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재능나눔버스가 8월 28일(수)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를 찾아가 분교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미술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설명 : 박형렬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자연 한 그릇’수업에서 아이들은 갯벌로 나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갈, 조개껍데기등 자연재료를 채취했다.
(사진2) 설명 : 박형렬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자연 한 그릇’수업에서 아이들은 갯벌로 나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갈, 조개껍데기등 자연재료를 채취했다.

(사진3) 설명 : 재능나눔버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인공재료와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제부도의 지도를 만들고 있다.
(사진3) 설명 : 재능나눔버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인공재료와 자연재료를 활용하여 제부도의 지도를 만들고 있다.
2013 재능나눔버스 프로그램
재능나눔버스 프로그램 개요
  • 사업명 : 특수상황지역을 찾아가는 재능나눔버스
  • 추진내용 :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농촌지역, 군사경계지역 등 특수상황지역의 아동 대상 미술교육 프로그램 진행
  • 추진방식 : 미술체험교육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버스 안에서 예술작가의 재능기부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진행
  • 추진목표 : 총 15회
  • 추진기간 : '13. 6∼12월
  • 수혜지역 : 문화예술소외 특수상황지역
                   (농촌, 어촌, 폐광지역, 군사경계지역 등 10개 지역)
  • 프로그램 : 미술창작 체험 프로그램(설치미술, 미디어아트, 회화)


자료담당자[기준일(2013.8.29)]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8.29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