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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

  • 조회수 7503
  • 등록일 2012.12.06
첨부파일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0일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 개최
권영빈 위원장과 문화바우처 회원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 마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월 30일(금) 오후 3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을 개최했다.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문화바우처 회원 10명이 직접 만나 문화바우처 이용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30여 명의 회원들이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문화바우처 이용후기 및 사업 개선방안 등을 보냈다. 이중에서 총 10명이 선정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이날의 참석자들은 문화바우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회원들 간 효과적인 문화바우처 이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김 모 회원은 무료 혹은 할인티켓 이용이 가능한 ‘문화바우처 나눔티켓’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바우처 제휴 영화관에서 할인가로 영화를 감상하며, 소액의 잔액으로는 책을 구입하는 알뜰한 카드 사용 방법을 소개했다.
청소년 자녀들의 카드를 포함하여 총 3장의 문화바우처 카드를 사용 중인 이 모 회원은‘문화바우처 덕분에 공연장에 처음 가본 우리 식구들이 이제는 대학로 지리를 훤히 알 정도’라고 전했다.
대학생 자녀를 둔 김 모 회원은 개인카드 발급 기준을 기존 청소년(만 10세~19세)에서 20세 초반까지로 확대하여 청소년기만큼이나 정서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젊은이들에게도 문화바우처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모 회원은 잔액이 없는 문화바우처 카드도 문화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혜택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문화바우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회원들을 선정하여 각종 이벤트 참여, 경품 제공 등 부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이 문화바우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회원들이 말한 문화바우처 개선방안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02-760-4555)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월 30일(금) 오후 3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이 문화바우처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월 30일(금) 오후 3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화바우처와 함께하는 커피타임’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이 문화바우처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


자료담당자[기준일(2012.12.6)] : 정책기획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2.12.6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