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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르코미술관, 2012 대표작가전 [이기봉 - 흐린 방] 개최

  • 조회수 7806
  • 등록일 2012.05.11

아르코미술관, 2012 대표작가전 <이기봉 - 흐린 방> 개최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중견의 작업세계를 조망해 온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작업세계의 다원성에 비해 평면적으로만 알려진 작가 이기봉의 작품세계를 동시대적이고 다층적으로 조명


전시 개요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Arts Council Korea, Arko Art Center)
전시명 : 아르코미술관 2012 대표작가전 <이기봉 - 흐린 방> (Kibong Rhee - the Cloudium)
전시기간 : 2012. 5. 18(금) ~ 7. 15(일)
기자간담회 : 2012. 5. 15(화) 오후2시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개막식 : 2012. 5. 17(목) 오후 6시 아르코미술관 1층 Space Feelux
부대행사
  • 개막식 퍼포먼스 - 2012. 5. 17(목) 오후 6시30분 아르코미술관 제2전시실
    퍼포머 정영두 (안무가, 두댄스씨어터 대표)
  • 작가와의 대화 - 2012. 5. 24(목) 오후 5시 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 필룩스
전시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 1, 2 전시실
전시관람 :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표마감 오후 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운영)
관람료 : 무료
문 의 : 02-760-4850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 : www.arkoartcenter.or.kr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ArkoArtCenter
트위터: @arkoartcenter
다운로드(작품 이미지) 웹하드: www.webhard.co.kr (ID: mac001 / PW: mac001)
▷ 내리기전용 ▷ [아르코미술관] 2012.5.17 ~ 7.15 이기봉 - 흐린 방展 ▷ [보도자료] / [작품이미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아르코미술관은 2012년 5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2012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이기봉 - 흐린 방 (Kibong Rhee - the Cloudium)>을 개최합니다.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아르코미술관이 매년 1명 내외의 중견작가들을 초대하여 작품세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
한국 현대미술발전에 대한 기여도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미흡하거나 미술관 차원에서의 조명이 부족했던 작가들을 중심으로 초대
1997년부터 이승택, 박현기, 이건용, 김구림, 성능경, 김차섭, 신학철, 민정기, 양주혜, 이반, 김홍주, 황인기 등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전시를 개최
2012년 대표작가로 정제된 형식미와 특별한 감각을 선보여 온 이기봉을 선정, 개인전 개최. 과거 작품들의 연대기적 배열을 탈피하고 오늘날 작가가 구축하고 있는 미학적 토대를 기초로 하여 신작 중심의 전시 구성을 시도
2012 아르코미술관 대표작가전 선정작가 이기봉
이기봉(1957~)은 1986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젊은 나이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오늘날까지 활발한 작품활동을 지속해왔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토탈미술대전 미술상을 수상 했다. 1988년 인공화랑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혜나 켄트 갤러리(뉴욕), 국제갤러리(서울), 티나킴 갤러리(뉴욕) 등지에서 약 1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1980년대 초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과 해외의 키아스마 미술관(핀란드), ZKM 미술관(독일), 쿤스트버라인 슈투트가르트(독일)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해 왔으며 광주비엔날레, 모스크바비엔날레, 아시아퍼시픽 컨템포퍼리아트 트리엔날레, 세비야비엔날레, 싱가폴비엔날레 등 국제미술행사에 수시로 초대되어 작품을 출품해왔다. 이기봉의 작품은 문예진흥원, 국립현대미술관, 호암미술관 등의 국내 기관과 ZKM 미술관(독일), 질 샌더 컬렉션(독일), Neuberger Berman collection(미국) 등 해외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약력 별첨)
<이기봉전 - 흐린 방> 작품
지속되기 위하여 - 허물,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280x180cm, 2012
지속되기 위하여 - 허물,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280x180cm, 2012
지속되기 위하여 - 기억,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270x200cm, 2012
지속되기 위하여 - 기억,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270x200cm, 2012
문의
아르코미술관 고원석 (02-760-4780)

자료담당자[기준일(2012.5.11)] : 아르코미술관 고원석 02)760-4780
게시기간 : 12.5.11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