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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위원회, 대학로 소극장 환경개선을 위한 <함께 가는 대학로>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조회수 98
  • 등록일 2024.08.16

예술위원회, 대학로 소극장 환경개선을 위한 <함께 가는 대학로> 사회공헌 활동 추진

- 예술위원회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함께 가는 대학로> 4년째 이어가
- 무대기술 분야 전문성 갖춘 예술위원회 직원들의 재능나눔 활동추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원회’)는 대학로 인근 소극장 시설 컨설팅 및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함께 가는 대학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12일 밝혔다.

□ <함께 가는 대학로>는 지난 2020년에 예술위원회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공모를 통해 제안된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예술위원회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올해는 7월 29일과 8월 9일 양일, 무대기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을 포함하여 총 30여명 이상이 대학로 소극장 시온아트홀과 북극곰 소극장 총 2개소에서 <함께 가는 대학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주요 활동으로는 △공연장 시설 전체 점검 및 컨설팅 △음향·조명 장비 등 기자재 점검 △전기 안전점검 및 정비 △노후 부품 교체 △컨트롤룸 환경개선 △대학로 인근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당일 사회공헌 이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사후 점검도 진행하였다.

□ 한편 예술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하여 대학로 인근 소극장을 대상으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소속 감독들을 긴급 파견하여 해결하는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무대기술 119 지원센터 출범을 교두보로 하여, 앞으로도 대학로 소극장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하여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대학로 소극장들에 직접적인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대학로 관극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8.16.)] : 예술정책·후원센터 백선기 02-760-4789
게시기간 : 2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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