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인생나눔축제’, 12월 10일(화) 1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멘토 봉사단 191명이 3,000여회의 멘토링 활동 진행

‘2019 인생나눔축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2019 인생나눔축제를 ’다시, 그리고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 35분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2019 인생나눔축제’는 인생나눔교실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를 비롯, 인생나눔교실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의 인생나눔활동을 되돌아보고 기념하는 자리다. 2019년 인생나눔교실을 함께한 선배 세대(멘토) 봉사단과 새내기 세대(멘티), 지역주관처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다.

문체부와 예술위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5개 권역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다른 지역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인생나눔교실의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인생나눔축제는 ‘다시, 그리고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사전행사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로 ▲ 인생나눔 전시회 ‘삶을 꽃피우다 展’ ▲ 인생나눔 체험 및 워크숍 프로그램 ▲ 참가자 공연 ▲ SNS 체험 및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본행사는 2시부터 3시 35분까지 ▲ 사례발표 ▲ 2019 현장 영상 상영 ▲ 축사 및 시상식 ▲ 새내기 세대의 편지 낭독 ▲ 가수 원미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그 동안의 소회와 보람을 나누고, 새내기 세대와 은퇴 세대의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뿐만 아니라 ‘인생나눔교실’에 관심이 있는 예비 선배 세대(멘토)를 포함, 일반인들도 인생나눔축제에 함께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전화(☎ 02-739-3947/인생나눔축제 사무국)로 신청하면 된다. 각 권역별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멘토 봉사단 191명이 3,000여회의 멘토링 활동 진행

인생나눔교실은 변화하는 시대정신에 맞추어 사회 공동체의 성숙한 구성원으로서 개인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인문정신문화 사업이다.
올해는 멘토 봉사단 191명이 군인, 청소년, 아동, 청년 등 다른 세대와 만나 3,000회의 만남을 통해 대화하고 고민을 나누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207개의 그룹원 1,053명이 삼삼오오 모여 삶을 통해 터득한 지혜와 재능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사회 공동체의 성숙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였다.
9월 28일과 10월 26일, 전국 11개의 의외의 장소 펼쳐진 ‘함께하는 인생식탁’에는 700여명의 지역민이 모여 공동의 식탁을 펴고 음식을 나누며 삶을 이야기하였다.

위원회 담당자는 “‘올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해 인생나눔교실 사업에 함께해준 참여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생나눔축제를 통해 마음껏 기쁨과 보람을 나누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일반인들도 인생나눔축제를 찾아 향후 사업 참여자로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9.12.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19.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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