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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사에서 문학 강연 개최

  • 조회수 4496
  • 등록일 2019.11.2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사에서 문학 강연 개최

- 11월 26일(화) 부터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문학활용법> 예정
- 나주 시민과 이전기관 대상으로 지역문화 행사 열어

 

문학주간 X 예술나무 마음약국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문학활용법

  • 일시 : 2019. 11.26 ~ 12.10 매주 화요일 18:30~20:30
  • 장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층 다목적실(나주 본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력 :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프로그램 : 1부 문학강연 + 2부(원예테라피)
    • 11.26(화): 1부-나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시쓰기(시인 김중일),2부-마리모 테라리움 만들기
    • 12.3(화):1부-우리는 왜 소설을 읽어야 하는가?(소설가 이기호),2부-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 12.10(화):1부-익살꾼의 세 얼굴(평론가 조형래),2부-하바리움 만들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본사에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문학활용법>이라는 주제로 문학 행사가 열린다.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 30분에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부는 문학 강연, 2부는 문학을 활용한 원예테라피로 구성된다.
강연은 11월 26일 김중일 시인의 ‘나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시 쓰기’, 12월 3일 이기호 시인의‘우리는 왜 소설을 읽어야 하는가?’, 12월 10일 조형래 평론가의 ‘익살꾼의 세 얼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2일(금) 오후 2시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비 3,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예술나무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원예 테라피는 매주 다른 내용으로 참여자가 직접 식물을 활용해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문학주간의 후속 사업으로 지역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협력해 학생들의 문학 참여를 증진한다. 2019년 8월 나주시에 기증된 문학나눔 도서 1만 권을 활용하여 지역문화발전 및 문학수요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나주시 및 이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문화발전과 더불어 문학 수요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9.11.2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1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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