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은 제6대 사무처장으로 전효관(全烋寬, 55세) 씨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사무처장에 임명하였다. 임기는 3년('19.6.13.~'22.6.12.)이며, 예술위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전효관 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한 문화예술행정 관련 현장 출신 인사로서, 서울특별시 서울혁신기획관,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센터장,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조교수 등 문화예술분야 행정 및 정책과 관련한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신임 사무처장은 예술위 위원으로서 예술위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화예술의 역할 및 소통과 관련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갖추고 있어, 예술위 사업구조 개선 및 문화예술계와의 소통‧협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예술현장 및 예술계에 기반한 혁신적인 지원 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6대 사무처장 전효관(全烋寬)〉

자료담당자[기준일(2019.6.13)]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89
게시기간 : 19.6.13 ~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이라는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