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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앤솔러지 출간『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북콘서트』

  • 조회수 4740
  • 등록일 2019.05.15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앤솔러지 출간『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북콘서트』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앤솔러지 작품집 출간 기념 북콘서트
- 한국 문학의 가장 젊은 목소리를 만나다!
- 5월 15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참여 작가의 첫 앤솔러지 작품집 출간을 기념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앤솔러지 작품집은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문학분야 사업의 결과물로, 지난 한 해 동안 등단 5년차 미만,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시인과 소설가) 중 총 8명(시인 4명, 소설가 4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2019년 앤솔러지의 주제는 ‘순간’과 ‘공간’으로 일상의 양면을 각기 다른 개성과 새로움으로 기록하였다.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은 소설가 안준원, 이민진, 최영건, 최유안이 ‘공간’을 테마로 네 편의 단편과 에세이를,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은 김유림, 박은지, 오은경, 이다희 시인이 ‘순간’이라는 테마로 40편의 시와 4편의 에세이를 선보였다.
이번 북콘서트는 앤솔러지 작품집의 시인과 소설가가 직접 시와 소설작품을 낭독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8명 작가 각각의 작품에 대한 소개 및 관객과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설집 《집 짓는 사람》은 네 명의 소설가들의 반짝이는 상상과 감각으로 빚어낸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이라는 공간에 담겨있다. 젊은 소설가들이 함께한 이 공간을 통해 잔잔한 일상에 낯선 공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집 《대답 대신 비밀을 꺼냈다》에서는 젊은 시인들이 풀어놓는 ‘순간의 비밀’이 단조로운 일상을 낯선 감각으로, 다른 색과 온도로 마주보게 할 것이다.
‘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북콘서트’는 5월 15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 카페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작품집(집 짓는 사람, 대답 대신 비밀을꺼냈다)
<2019 젊은 작가 앤솔러지 작품집>

자료담당자[기준일(2019.5.15]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0789
게시기간 : 19.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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