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연계 프로그램 ‘대학로 건축투어’

젊음이 살아 숨쉬는 문화와 공연예술의 거리!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마로니에 공원'은 만남의 장소로 유명합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서울특별시 미래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는데요, 그 주변에 빨간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들이 독특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1981년 건축가 김수근의 제안으로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르코예술극장과 아르코미술관, 이음센터 등입니다.

아르코미술관에서는 '벽돌'에 대해 탐구하는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해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자세히 보기

<대학로 건축투어>는 아르코미술관 주제기획전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의 공간적 배경이 된 마로니에공원과 일대의 주요 벽돌 건물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11월 10일(토요일)
14:00-15:30 (90분 내외)

회차별로 선착순 20명 내외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02-760-4615/4617로 연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