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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예술이 된 일상, 일상이 된 예술]

  • 조회수 8781
  • 등록일 2018.06.22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예술이 된 일상, 일상이 된 예술]

- 2018년 6월 28일(목)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
-‘융합콘텐츠 학자’ 박승호가 말하는 ‘내일의 예술’
- 프로듀서, 아트디렉터, 기획자들의 미디어 협업, 밴드 O-ON 오프닝 공연

융합콘텐츠 학자’ 박승호
‘융합콘텐츠 학자’ 박승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함께 개최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의 ‘어제와 내일 사이’ 테마 첫 번째 시간이 오는 6월 28일 문화가 있는 주 목요일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다.
‘어제와 내일 사이’ 테마로 6월에 진행되는 첫 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은 ‘융합콘텐츠 학자’ 박승호이다. 삶속에서 예술을 말하고,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박승호와 함께 <예술이 된 일상, 일상이 된 예술>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예술의 정의는 새롭게 도전받고 있다. 어제까지 예술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도들이 오늘은 예술로 평가받는 현 시점에서 ‘예술이 대체 무엇일까’, 혹은 ‘나의 삶이나 행위도 예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과 혼란은 점점 늘고 있다. 고정된 인식보다 장르를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는 박승호와의 대화를 통해 ‘어제의 예술’, 그리고 ‘내일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6월편은 건축설계, 도시연구, 공공프로젝트 기획 및 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신혜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음악 밴드 ‘O-ON’이 들려주는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빛나는 강연자와 사회자의 진솔하고 참신한 토크를 6월 28일,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행사일 2주 전부터 문체부와 예술위가 운영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inmun360.culture.go.kr)에서 관람 신청을 받는다. 모든 공연은 ‘인문360°’는 물론 유튜브*, 네이버 티브이(TV)캐스트**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유튜브(https://goo.gl/zjKl3v 혹은 검색창에 인문360 입력) ** 네이버 티브이(TV)캐스트(http://tvcast.naver.com/inmun360)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개발부 담당 양새날 (yangnal@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8.6.2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8.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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