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나눔사업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장실)와 함께 오는 9월 28일(수)와
   29(목) 경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양평 세월초등학교를 방문, ‘신나는 예술여행’을 개최한다.

□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농산어촌 등 문화 향유가 부족한
   지역 및 시설에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예술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의 지원으로 이동식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현장에서 직접
   제조한 피자를 제공,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희망을 선사한다.

□ 파티카는 지난 20일 전라남도 여수시 소재 문수초등학교, 2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탄벌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문화예술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을 직접 접하기 힘든
   계층을 위해 기업의 다양한 지원활동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로그램 내용과 순회 일정에 관한 내용은 소외계층 문화순회 홈페이지 (www.arts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02-760-4554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02-586-0371, 070-4264-3601~2로
   하면 된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02-760-4554)

자료담당자[기준일(2011.9.26)]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