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스마트 폰을 활용한 신개념 문학여행이 시작된다

  • 조회수 16381
  • 등록일 2010.12.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집배원 아이폰 서비스 제공

     ◇ 우수한 이색 문학콘텐츠, 스마트폰으로 만나볼 수 있어
     ◇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전체 모바일로 서비스 확대 예정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작가의 육성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이색적인 문학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가 운영하는 ‘문학집배원’ 서비스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
   한다.


□ 국내 유명 작가들이 선정한 문학작품을 성우나 연극배우의 낭송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결합하여 매주 두 차례 이메일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문학집배원’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범위를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ARKO는 ‘문학집배원’의 아이폰용 앱 서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앞으로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체 모바일 기기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자들의 문학작품 감상 기회가 한층 확장되어 일상과 더욱 가까이에 문학이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학집배원’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letter.munjang.or.kr)에
   서도 메일링 신청이 가능하다.


□ 한편 ‘문학집배원’은 2006년 5월 도종환 시인을 시작으로 5째 은희경, 성석제, 김연수, 안도현, 문태준, 나희덕 등 인기 작
   가들이 500편 이상의 작품을 추천하고 해당 작품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는 형태로 진행된 바 있다. 현재는 김기택 시인·이
   혜경 소설가가 문학집배원으로 변신, 매주 월․목 주 2회 정기적으로 문학작품을 엄선해 42만명의 회원에게 서비스 중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부(02-760-4557)
※ 붙임 : 문학집배원 어플리케이션 스크린샷


자료담당자[기준일(2010.12.20)]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0.12.20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