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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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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르코예술극장 ‘Studio 다락’ 개관

  • 조회수 18067
  • 등록일 2009.10.22

아르코예술극장 ‘Studio 다락’ 개관 보도

 

아르코예술극장 ‘Studio 다락'은

공연예술, 그 다양함을 위하여

창작작업, 그 즐거움을 위하여

아르코예술극장이 건물 옥상에 마련한 새로운 예술공간입니다.

 

인사말

아르코예술극장이 새롭게 “Studio 다락(多樂)”을 개관합니다.

공연예술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지향하는 “다락”은 공연예술인 여러분들에게 늘 열려있는 공간,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순수공연예술에 대한 공간지원을 모토로 하고 있는 아르코예술극장의 작지만 힘찬 행보에 공연예술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바랍니다.

아르코예술극장 극장장 최 용 훈

 

공간설명

 

텅 비어서 무한함이 차오르는 공간

하늘이 보여서 상상력이 날아오르는 공간

아르코예술극장 'Studio 다락'

 

'Studio 다락'은 아르코예술극장의 빨간 벽돌들과 파란 하늘이 맞닿은 옥상 공간에 지어졌으며, 총면적 185.17㎡로 전체가 틔어진 한 개의 공간이며, 최고높이 6.57m에 이르는 천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동개폐식 덮개를 가져서 하늘이 보이도록 만들어진 투명 지붕과 사방의 유리 벽면은 무한의 예술혼을, 그리고 각각 높이를 달리하는 3개 층의 입체지붕이 갖는 공간의 부피감은 무정형의 예술작품을 한껏 담아내기 위함입니다. 스튜디오 바깥의 옥상조경을 통하여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되었기에 쾌적한 창작환경 및 쉼터를 제공함은 물론 회중을 모으기에 손색없는 건축미를 뽐냅니다. 소규모 실험적인 공연이나 쇼케이스를 위한 공간, 신작 인큐베이팅을 위한 희곡 독회 공연의 공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학술세미나, 창작워크숍은 물론 작품연습 및 강좌, 회의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함으로써 간접 지원시설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개관 기념 행사

 

   - 때 : 2009년 10월 22일(목) 오후 6시

   - 곳 :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1부 ................................................... 18:00시

 

- 축하 공연

- 환영 인사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Studio 다락' 건축 경과보고

   최용훈 아르코예술극장 극장장

- 축사

   박계배 연극협회 이사장

   김복희 무용협회 이사장

- 기념 사진 촬영

- 축하 리셉션

 

2부 .................................................. 19:00시

 

'Studio 다락' 개관 기념 낭독 공연

 

공연명 : 루시드 드림 (자각몽 :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을 자각하는 현상)

작 : 차근호 / 연출 : 김광보

단체 : 극단 청우

 

등장인물

최현석 - 이남희    이동원 - 김대진    마담 - 길해연  

강박사 - 강진휘    목사 - 강일    검사 - 안준형

미망인 - 김세정    사무장, 기자4 - 박경구

형사, 기자3 - 민상오    애인(남장여인), 기자2 - 문하나

교도관, 기자1 - 이재신

 

 

자료담당자[기준일(09.10.21)] : 정책홍보부 김성량 02)760-4562

게시기간 : 09.10.21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