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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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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라인 희곡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청회(7.30)

  • 조회수 18360
  • 등록일 2009.07.07
온라인 희곡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청회

 

 

날짜 : 2009년 7월 30일(목) 오후 3시

장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3층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문의 : 02 760 4685 / 02 2269 373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한국희곡작가협회(이사장 김흥우)와 공동으로 2009년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아르코미술관 3층 대강당에서 ‘온라인 희곡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아르코예술정보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전문도서관으로 약 4,000 여 편의 공연대본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저작권 처리의 문제로 인하여 그 가운데 약 700편만이 인터넷을 통하여 서비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르코예술정보관은 희곡온라인서비스 활성화와 저작권보호 체제의 정비를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원로희곡작가, (사)한국희곡작가협회와 함께 한국희곡저작권협의회를 구성하고 6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희곡작가의 저작권을 적절하게 보호하면서, 동시에 희곡 작품을 온라인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희곡 작품의 열람과 다운로드를 유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리고 희곡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희곡작가협회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희곡온라인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확정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희곡작가들은 희곡 작품에 대한 저작권 보호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아울러 저작물 이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희곡 콘텐츠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유통 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청회는 희곡작가 윤조병 선생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원상 변호사의 <저작권 제도 개요>, 예술위원회의 <저작권 보호방안과 온라인 시스템 시연>, 희곡작가 이강백 선생의 <희곡 온라인 서비스 현황과 문제점>, 곽노흥 한국희곡작가협회 부이사장의 <저작권료의 수입과 운영방안>의 발제로 진행된다.

 

공청회 개요

    ㅇ 주제 : 온라인 희곡 저작권 보호를 위한 희곡작가 공청회

    ㅇ 일시 : 2009. 7. 30.(목) 15:00-18:00

    ㅇ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ㅇ 주관 : 한국희곡저작권협의회

    ㅇ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희곡작가협회

    ㅇ 참석대상 : 희곡작가 및 관계자

 

진행순서 및 발제내용 및 발제자

시간 내용 비고

15:00~15:10

개 회

ㅇ 공청회 개회

ㅇ 인사말씀 (극작가 노경식)

 

 

 

 

 

 

사회 :

극작가 윤조병

15:10~15:40

발제1

ㅇ 저작권 제도 개요
(조원상 변호사)

15:40~16:10

발제2

ㅇ 저작권 보호방안과 온라인시스템 시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6:30~17:10

발제3

ㅇ 희곡 온라인 서비스 현황과 문제점
(극작가 이강백)

17:10~17:30

발제4

ㅇ 저작권료의 수입과 운영방안
(한국희곡작가협회 곽노흥 부이사장)

17:40~18:00

토 론

ㅇ 질의응답

       * 행사진행 시간 및 참석자는 행사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자료담당자[기준일(09.07.07)] : 아르코예술정보관 전희영 02)760-4685

게시기간 : 09.07.07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