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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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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국민에게 ‘문학의 향기’ 다양하게 전달
2008년 2/4 우수문학도서 선정·발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정헌) 문학나눔사무국은 7월 9일 2008년도 2/4분기 우수문학도서를 선정, 발표했다. 2/4분기 우수문학도서로는 신경림의 「낙타」등 시집 10종, 정지아의 「봄빛」등 소설집 9종, 권요원의 「그 녀석이 수상하다」등 아동·청소년문학 8종, 장진의 '장진 희곡집'등 평론·수필·희곡 5종 등 총 32종(32권)이 선정됐다.
첫작품집 5종, 지역간행물 2종 선정 2008년도 2/4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위원은 오세영 문인수 이정록 김소연(이상 시), 한수산 이순원 권여선 한강(이상 소설), 김상욱, 남찬숙(이상 아동·청소년문학), 임홍배, 김진수(이상 평론·수필·희곡) 등 각 장르 전문가 12명이 맡았다. 2/4분기 우수문학도서 중 신예작가의 첫 작품집은 신동옥 시집 「악공, 아나키스트 기타」등 총 5종이 선정됐고, 지역출판사 간행도서는 박기섭 시집 「엮음 愁心歌」등 2종이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총 20개 출판사의 32종의 책은 권당 2,000부(평론은 1,000부)를 구입해 교정시설·복지시설·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등에 보내 책을 직접 구입하기 힘든 소외계층이 우수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우수문학도서는 2,000여 곳에 보급되고 있다. 문학나눔 홈페이지(www.for-munhak.or.kr) ‘여기도 책을’ 에서는 책이 필요한 시설의 신청을 꾸준히 받고 있다.
2008년 2/4분기 우수문학도서 / 총 32종(32권) - 시(10종)
- 소설(9종)
- 아동청소년문학(8종)
- 평론/수필/희곡(5종)
<선정위원> 시 : 오세영, 문인수, 이정록, 김소연 / 소설 : 한수산, 이순원, 권여선, 한강 / 아동청소년문학 : 김상욱, 남찬숙 / 평론·수필·희곡 : 임홍배, 김진수
문의 : 정책홍보팀 김성량 02-760-4562 게시기간 : 08.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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