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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TALK

스퀘어 토크는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모두의 공론장입니다.

테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A SQUARE Vol.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50주년

10월 11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1979년 10월 출범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반세기 동안

국민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진흥’이라는 기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할 일,

고민해봐야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50주년’을 주제로 한

에이스퀘어 6호를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순   공감 많은 순

    • 이수빈
    • 2023.10.04
    A SQUARE 6호를 읽고 문화와 예술은 한국의 아이덴티티와 역사를 형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며, 그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더 많은 지원과 자원을 투입하여 예술 분야를 발전시키고, 예술가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다. 문화와 예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해야 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하여, 우수한 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편현주
    • 2023.09.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50 주년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이번 호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대국민 인식 조사는 무척 유익했고 국민들의 예술 문화에 대한 인식을 수치와 그래프로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예술가의 인터뷰에서 예술위는 '애증의 존재' 다 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는 한편, 있어서 든든하기도 하며 앞으로 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좀 더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지원 사업이 확장되어 다양해지고 발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되길 바랩니다.
    • 유수미
    • 2023.09.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수록한 에이스퀘어 6호 기사를 읽어보니 그간의 성장 과정과 노력이 보여 감동적이었습니다. 예술 관련 지원 정책 사업 추진, 예술 인재 양성 사업, 지역문화재단 매개 활동 등 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킨 노력으로 인해 지금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50년도 빛을 발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예술계 종사자, 창작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의 일상에 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그 범위가 넓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술 활동 기회를 접했으면 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자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예술 관련 프로그램과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관심 갖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바라보겠습니다.
    • 김나은
    • 2023.09.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서 기쁩니다.
    문화 예술위원회가 있기에 사람의 삶에서 느끼는 즐거움에서도 문화예술을 더 알아감으로써, 고차원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에이 스퀘어 6호에서는 문화 예술위원회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술위를 통해서 문화와 예술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만으로도 예술위의 존재가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 한지현
    • 2023.09.10
    반 세기 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호라고 생각합니다. 기관이 갖는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예술 장르의 창작 지원, 매개자 역할,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여러 정책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하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호에는 신에서 다룬 것처럼 예술위뿐만 아니라 아르코 사업에 참여했던 공간 운영자, 국공립 기관의 종사자들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문화예술이 삶을 더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기대합니다
    • 이홍비
    • 2023.09.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A SQUARE 6호는 위원회가 지난 반세기 동안의 발자취를 어떻게 돌아보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은 어떠해야 할지를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호는 PRISM의 내용이 기대되었는데, 문화예술 최종 향유자인 국민을 대상으로 예술위 인식조사를 시행해 의미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국민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관련 정책의 필요성에도 크게 공감하고 있음은 국내 문화예술 진흥의 높은 잠재력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식조사는 이다음 국민 인식과 비교할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요? 추후 예술위의 이미지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예술위 사업 및 운영시설 등은 얼마나 알려졌는지 등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또, 이 인식조사를 기반으로 웹진 A SQUARE의 역할을 재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SQUARE가 문화예술계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향유자들에게도 널리 읽히며 더욱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문화예술계 공론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유비
    • 2023.09.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의 문화예술이 지난 50년간 지나온 발자취, 그리고 다음 50년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어 특히 더 의미있는 6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문화예술계에 발을 담고 있는 저에게 문화예술계 인재 양성을 다룬 글은 특히 더 의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예술로 성공하려면 10년 정도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습니다. 그 십년이 사실 길게본다면 긴 시간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로 포기하는 재능있는 청년들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아까운 일입니다.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예술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 인재들에 조금 더 집중하고 그들이 계속해서 예술을 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이후의 발자취 또한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우인혜
    • 2023.09.01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5번이 바뀔만큼의 시간동안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찾고 함께 공존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고민이 오롯이 담긴 편이었습니다. 이 고민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K-아트와 K-예술의 정체성을 찾기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고, 또 많은 변화와 융합을 이루면서 확장해가겠죠? 그리고 그 새로운 100년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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