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셔너 주은지

주은지는 현재 뉴욕에 소재한 뉴뮤지엄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의 교육, 공공 프로그램 큐레이터이자 키스 헤어링
디렉터이다. 지난 2008년 10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주은지를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역사상 첫 해외 커미셔너로
임명했다. 주은지는 미국 LA에 있는 레드켓 갤러리의 창립 디렉터이자 큐레이터로서의 4년 활동을 마치고 지난 2007년
뉴욕 뉴뮤지엄으로 옮겨왔다. 이후 그는 뉴뮤지엄에서 독특한 교육, 공공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는데, 특히 세계 5개국
파트너미술기관들이 협업하는 선도적인 기획/교육 복합형 프로그램인 뮤지엄 애즈 허브(Museum as Hub)를
진행해오고 있다.

뉴뮤지엄, 뉴욕
www.new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