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혜규

1994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그리고 1999년 프랑크푸르트 예술아카데미를 각각 졸업했다. 현재는
함부르크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로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양혜규의 대표적인 개인전으로는 2006년 현대 미술 센터(BAK, 유트레히트), 2008년에 큐빗 갤러리(런던), 포르티쿠스(프랑크푸르트),
레드캣 갤러리(LA), 살라 레칼데(빌바오)에서 개회된 전시 등을 꼽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제27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2007년에는 워커아트센터(미네아폴리스), 2008년 제2회 토리노 트리엔날레(토리노, 이태리), 카네기 인터네셔널(피츠버그)등의 국제적인 전시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안양공공프로젝트, 부산 비엔날레, 아트선재 센터 등에서
작업이 소개된 바 있다. 현재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작가 홈페이지 www.heikejung.de